Princess Syndrome Princess Syndrome Princess Syndrome 유서 깊은 가문의 귀부인처럼 혹은 명문가의 상속녀처럼 올가을에는 리본과 러플, 레이스와 벨벳으로 단장해볼 것. PHILOSOPHY BY LORENZO SERAFINI 하라코트 크리스털 잔은 바카라. 넓은 소매와 리본 매듭의 네크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는 질 스튜어트 뉴욕. 리본을 장식한 펌프스는 토리버치 By 권 아름|
생일 맞은 모벨랩 생일 맞은 모벨랩 생일 맞은 모벨랩 미드센트리 북유럽 가구의 대표 주자 모벨랩의 애뉴얼 세일이 시작됐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애뉴얼 세일은 모벨랩의 창립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성북동에서 연 중 가장 큰 규모로 쇼룸의 전 품목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애뉴얼 세일에서는 모벨랩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거실장, By 권 아름|
Flower Power Flower Power Flower Power 봄여름 컬렉션에 대거 등장하던 꽃무늬가 올해는 가을에 활짝 피었다. ERDEM 꽃 모양의 아플리케를 장식한 슬링백은 펜디. 다이얼이 돋보이는 주얼 워치는 쇼메.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네스트 체어는 모오이. 푸프와 쿠션, 카펫은 모두 By 권 아름|
Scarlet Red Scarlet Red Scarlet Red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컬러로 등극한 레드. 디자이너 빌 블라스는 말했다. “확신이 안 설 때는 붉은 옷을 입어라." FENDI 안정감 있는 하이힐 디자인이 돋보이는 펌프스는 페라가모. 붉은색 하트 심벌로 포인트를 준 키링은 빔바이롤라. By 권 아름|
100년의 시간 100년의 시간 100년의 시간 1917년, 루이 까르띠에는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 시계를 디자인했다. 군용 탱크에서 영감을 받은 강건한 실루엣, 그래픽적 매력을 선사하는 로마숫자, 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철길 모양 미닛 트랙,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사이의 황금비율. 고급 시계가 상징하는 사회적 지위보다는 간결하면서도 조화로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자유분방한 시계 By 권 아름|
셰프의 식빵 셰프의 식빵 셰프의 식빵 톡톡의 김대천 셰프가 신사동에 식빵 전문점인 식부관을 열었다. 설탕 대신 꿀과 요거트로 은은한 단맛을 낸 내추럴 식빵. 버터, 달걀, 우유로 만들어 고소함이 풍부한 리치 식빵. 평소 빵에 대한 관심이 많은 셰프가 어떠한 재료나 조리법과도 잘 어울리는 By 권 아름|
오직 여행을 위한 편집숍 오직 여행을 위한 편집숍 오직 여행을 위한 편집숍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여행 전문 쇼핑 공간인 ‘라이프 이즈 저니 Life’s@Journey’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과 부산점에 문을 열었다. 쌤소나이트와 롯데백화점의 합작으로 탄생한 라이프 이즈 저니는 패션, 뷰티, IT 기기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여행 By 권 아름|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YOUR UTIMATE LIFE 수입 패브릭과 벽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유앤어스 You&Us가 빈티지 가방에 다양한 오브제를 더하는 ‘히스토리 바이 딜런 History by Dylan’의 류은영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딜런유 Dylan&Y.U’를 제안한다. 딜런유는 ‘유어 얼티메이트 라이프 Your Ultimate Life’를 모토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쿠션과 방석, By 권 아름|
획기적인 캐비닛 획기적인 캐비닛 획기적인 캐비닛 스페이스로직에서 기능적이고 실용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캐비닛을 선보인다. 1913년 설립된 네덜란드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파스토에 Pastoe의 캐비닛 컬렉션 ‘아다머르 A’dammer’다. 1978년에 출시된 이 제품은 네덜란드 디자이너 알도 판 덴 니우엘라르 Aldo van den Nieuwelar가 고안한 것으로 기존 캐비닛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By 권 아름|
눈이 맑은 아이 눈이 맑은 아이 눈이 맑은 아이 눈은 많은 감정을 표현한다. 눈가도 마찬가지. 피부가 얇은 눈가는 그날의 컨디션, 피부 상태, 노화의 정도를 한눈에 보여준다. 잔주름과 다크서클이 염려될 때, 아이 케어 제품부터 눈여겨볼 것. (왼쪽부터) 1 디올 ‘프레스티지 르 꽁쌍뜨레 이으’ 산뜻하게 녹으며 피부에 스며드는 멜트-인 포뮬러가 눈가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