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ERY DISHES GREENERY DISHES GREENERY DISHES 흙내음이 가득한 나물부터 신선한 채소로 풍요로운 계절, 이를 200% 즐길 수 있도록 제철 채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By 권 아름, 윤 다해|
조선 시대 왕실의 디저트 조선 시대 왕실의 디저트 조선 시대 왕실의 디저트 가끔 광화문역 근처에 갈 때면 북악산 아래 높은 빌딩 사이에서 근엄한 멋을 내뿜고 있는 경복궁을 마주한다. 압도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넋을 잃고 혹 드라마 <궁>처럼 현재까지 왕의 계승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왕실의 생활은 어땠을까? 경복궁에서 진행하는 By 권 아름|
에디터들의 장바구니 ② 에디터들의 장바구니 ② 에디터들의 장바구니 ② 하나하나 고르는 데 진심이었던 <메종> 에디터들의 위시리스트 장바구니! 새댁의 로맨틱 아이템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둘만의 공간. 사소한 것들조차 유쾌한 디자인과 아기자기함으로 물들이고 싶은 새 신부의 물욕 가득한 장바구니. 1 신박한 수세미를 찾던 중 귀여운 하리보 곰 젤리를 닮은 By 권 아름|
우아한 저택에서의 하룻밤 우아한 저택에서의 하룻밤 우아한 저택에서의 하룻밤 예전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호텔 리스트만 쌓여간다. 그중에서도 샹젤리제 거리에서 가까운 우아한 19세기 프랑스 저택의 호텔 생 제임스 파리는 꼭 체크해두길 바란다. ©Matthieu Salvaing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은 지금, By 권 아름|
REFRESH YOUR SPACE REFRESH YOUR SPACE REFRESH YOUR SPACE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요즘, 가구만큼 가전 역시 중요해졌다. 과거의 생활 가전과 달리 소비자의 안목이 높아진 만큼 가전도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아이템로써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뛰어난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은 필수 요소가 된 By 권 아름|
LE PETIT JARDIN LE PETIT JARDIN LE PETIT JARDIN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작은 정원을 떠올려보자.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봄날을 기록할 수 있는 꽁떼 드에떼에서 함께한 가든 데코 아이디어 여섯 가지를 제안한다. MOSS GREEN 마치 깊은 산속의 바위 위에 핀 야생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By 권 아름|
특별한 공유 오피스 특별한 공유 오피스 특별한 공유 오피스 굿모드 스튜디오는 파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공유 오피스의 본질을 넘어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판이 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파리를 중심으로 프랑스는 지난 몇년간 유럽 국가 중에서 공유 경제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패션과 예술의 도시로만 By 권 아름|
JE T’AIME JACQUEMUS JE T’AIME JACQUEMUS JE T’AIME JACQUEMUS 범접할 수 없는 남다른 감각과 취향을 가진 이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동경의 대상 그 이상이 된다. 나에게 있어 자크뮈스는 그런 사람이다.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패션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가 벌이는 일은 모두 범상치 않고 그저 감탄만 불러일으킨다. By 권 아름|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를 부탁해 가리모쿠에서 새로운 고양이 목제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 캣을 론칭하며 신제품을 발표했다. 우레탄 도장으로 방수, 방오 효과가 있는 테이블은 15°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 고양이가 식사 중에 몸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모서리도 둥글게 굴려서 안정성을 높였다. 고양이 눈처럼 보이는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