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으소서 꽃길만 걸으소서 꽃길만 걸으소서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마저 포근해 딱 걷기 좋을 때다. 투박한 스니커즈보다 산뜻한 플랫 슈즈로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할 것. 조금 화려해도 좋은 5월의 플랫 슈즈들. 1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컬러로 베이식한 레이스업 플랫 슈즈는 앤아더스토리즈. 8만9천원. 2 발목에 스트랩을 더해 여성스러운 By 권 아름|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교토에서 날아온 초대장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와 일본의 전통 공예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 ‘마스터리 오브 아트: 반클리프 아펠’이 교토 국립근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세심한 디테일의 제작 과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 전 세계의 여러 박물관에서 헤리티지 컬렉션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By 권 아름|
리미티드를 받아주세요. 리미티드를 받아주세요. 리미티드를 받아주세요.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5월을 위해 출시된 리미티드 뷰티 패키지 유독 선물할 일이 많은 5월, 선물은 주는 이의 마음뿐 아니라 그 사람의 감각과 센스를 대변한다는 사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의 연속이라면 5월을 위한 뷰티 브랜드의 친절한 리미티드 패키지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By 권 아름|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마스터피스가 된 조명 초창기 플로스의 이미지를 구축한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아킬레&피에르 자코모 카스틸리오니의 조명 모음. TARAXACUM 철제 프레임에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뿌려 만드는 코쿤 기법으로 제작된 타락사쿰은 1960년에 디자인된 조명이다. 종이처럼 얇아서 빛은 투과되면서도 찢어지지 않는다. ARCO 1962년 출시한 아르코는 플로스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By 권 아름|
CREATIVE LIGHTS CREATIVE LIGHTS CREATIVE LIGHTS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스며 있는 아름다운 플로스의 조명들. SKY GARDEN 매끈한 반구 형태의 전등갓 안쪽에 고전적이고 정교한 꽃 장식이 부조로 새겨진 스카이 가든은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했다. MISS K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테이블 조명 미스케이. 튤립 모양의 내부 갓이 밝기 By 권 아름|
단지 바라보기 단지 바라보기 단지 바라보기 예술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그래픽디자이너 듀오 ‘슬기와 민’이 서초동에 위치한 페리지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었다.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40대 작가들의 전시인 <페리지 아티스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 <페리지 060421-170513>은 작가와 작품, 관람객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전시와 달리 정보도, 메시지도 없는 ‘기만하는 전시’를 주제로 By 권 아름|
전기가 빚어낸 오브제 전기가 빚어낸 오브제 전기가 빚어낸 오브제 3D 프린터에서 나온 폐기물 나일론 파우더를 사용해 흥미로운 작업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 일리오 Studio Ilio를 소개한다.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만난 최성일과 파비오 헨드리 Fabio Hendry가 2015년 결성해 런던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조법과 소재를 발견하는 데 By 권 아름|
QUICK MAKEUP QUICK MAKEUP QUICK MAKEUP 바쁜 출근 시간, 쉽고 빠르게 화장할 수 있는 테마별 메이크업 아이템. point makeup 복잡한 색조 화장 없이 선명한 레드 립만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1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그램 노트북은 LG전자. 1백53만~2백45만원. 2 조르지오 By 권 아름|
ICONS ICONS ICONS 그 자체로 아이콘이 된 몇 가지 옷이 있다. 세계적 명품에서 상징적 존재로 거듭난 트렌치코트나 고유의 이미지로 우상의 자리를 차지한 청바지가 그렇다. 이러한 옷은 유행에 뒤처지는 법이 없고 오히려 끊임없이 새롭게 변모한다. 시대를 초월해 스타일의 아이콘이 된 여덟 가지 아이템을 조명한다. By 권 아름|
유니클로의 영국 감성 유니클로의 영국 감성 유니클로의 영국 감성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JW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2017 F/W 콜라보레이션.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유니클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르메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파리지앵 스타일을 만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영국 브랜드 JW 앤더슨과의 협업으로 런더너 스타일을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