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들인 집 자연을 들인 집 자연을 들인 집 정발산에 소담스레 터를 잡은 주택을 찾았다. 창을 통해 작품처럼 들어오는 풍경과 본연의 물성이 돋보이는 자재로 완성한 집은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 머물고 싶은 마음이 곳곳에 흔적처럼 반영되어 있었다. 내추럴 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내부. 돌과 나무 등 자연의 일부를 By 이 호준|
2021년은 너로 물들인다 2021년은 너로 물들인다 2021년은 너로 물들인다 매년 12월이 되면 색채 전문기업 팬톤에서는 다음 해의 컬러를 선정해 발표한다. 그해를 상징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1년 동안 각 분야에서 주요 컬러로 활용되며 트렌드를 이끈다. 코로나 블루를 예측이라도 한 걸까. 2020년의 컬러는 채도가 낮은 클래식 블루였다. 긴 By 이 호준|
새 술은 새해에 새 술은 새해에 새 술은 새해에 신년을 맞은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술 네 가지. 클라우디 베이 ‘2020 빈티지 소비뇽 블랑’ 코로나19로 자연이 회복되면서 완벽에 가까운 상태의 포도 열매를 수확해 만든 와인. 농축되고 정제된 와인은 와이너리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다. 아름다운 감귤류와 햇과일의 생동감 By 이 호준|
마루의 새 지평 마루의 새 지평 마루의 새 지평 마루는 공간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재 중 하나다. 그러니 더욱 꼼꼼하고 확실하게 따져봐야 한다. 단순 시공에 그치지 않고 항상 새 마루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안하는 마루 브랜드 올고다 OLGODA의 일곱 가지 마루를 소개한다. 올고다 밸런스 - By 이 호준|
유니크한 무니끄 유니크한 무니끄 유니크한 무니끄 프리미엄 텍스타일, 바닥재, 가구 등을 소개하는 유앤어스에서 최근 마감재 브랜드 무니끄 Muniq를 론칭했다. “역시 유앤어스답다!”는 말이 나올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브랜드다. 유앤어스만의 제품을 선별하는 안목과 특별한 공간 스타일링에 대한 노하우가 무니끄에 집약돼 있다. 시작은 일상의 작은 By 이 호준|
Bon Appetit at Shack Bon Appetit at Shack Bon Appetit at Shack 파리에서 예기치 못한 장소를 발견하는 건 큰 행운이다. 즐거운 만남을 갖고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곳을 소개한다. 파리 오페라 L'Opera에서 가까운 골목 모퉁이에 자리한 이곳의 이름은 르 섁 Le Shack이다. 다양한 면모를 지닌 이곳의 창업자 By 이 호준|
Awake your SENSE Awake your SENSE Awake your SENSE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연말, 스킨케어와 보디 케어, 메이크업 제품과 룸 프래그런스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뷰티 기프트 제품을 소개한다. 1 디올 ‘5 꿀뢰르 꾸뛰르 골든 나이트 549호’ 서정적인 눈송이 패턴으로 장식한 By 이 호준|
SPACE ODDITY SPACE ODDITY SPACE ODDITY 이토록 기묘하고 신비롭다. 미지의 세계, 우주의 면면을 닮은 의자들. 미래의 집을 생각하며 제작한 ‘팔런 Pallone’ 체어는 레오룩스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달 착륙을 의미하는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알루나지오’는 아웃도어 체어로 제작됐으며, 다리가 길고 넓게 퍼지는 By 이 호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암울했던 2020년이었지만 크리스마스 때만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넘치길 소망한다.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트리와 오브제로 집 안을 연출해보자. 오랜 조경 디자인 노하우와 스타일을 지닌 마이알레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제안한다. 구상나무로 By 이 호준|
5인의 홈 크리스마스 데코 5인의 홈 크리스마스 데코 5인의 홈 크리스마스 데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남다른 감각을 선보여온 5인에게 홈 크리스마스 데코를 제안했다. ‘집콕’ 크리스마스가 예상되는 이번 연말을 위해 마음을 어루만져줄 따스한 데커레이션 팁을 소개한다. 행잉 트리 by 청록화 신선아 플로리스트 매번 비슷하게 꾸미는 트리가 지겹거나 공간이 협소하다면 행잉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