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NORWAY Taste of NORWAY Taste of NORWAY 메종 코리아와 씨푸드프롬노르웨이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고메위크를 진행했다. 작년의 주인공이 고등어였다면 올해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다. 세 명의 스타 셰프가 레드 킹크랩을 주재료로 개발한 메뉴를 소개하는 키친잼 행사부터 류니끄, 목탄장, 코마드 세 곳에서 펼친 미식 데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번 By 이 호준|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가장 특별한 것들로 천천히 우스갯소리로 아트 작품을 걸 수 있는 ‘흰 벽’이 많은 집을 럭셔리 하우스라고 하는데 그녀의 집이 그랬다. 입주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남겨둔 공간이 많았다. 대신 맞춤한 듯 자리 잡고 있는 것은 공예 작품부터 조각, 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최고라 할 만했다. By 이 호준|
연말은 전시 풍년! 연말은 전시 풍년! 연말은 전시 풍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좋은 것만 보며 마무리하자. 12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네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단 한번의 키스 Ein Einzinger Kuss 더콘란샵이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영국 아티스트 샤샤 로브 Sacha Robe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선보인다. 괴테의 주인공을 By 이 호준|
갤러리아에서 만나는 해스텐스 갤러리아에서 만나는 해스텐스 갤러리아에서 만나는 해스텐스 수면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 소재와 오랜 기술력으로 최상의 매트리스를 제안해온 스웨덴 명품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 서울이 오는 12월 26일부터 4주 동안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WEST 명품관 5층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수면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 소재와 오랜 기술력으로 최상의 매트리스를 By 이 호준|
Nature of Material Nature of Material Nature of Material 재료의 본질을 이해하고 왜곡하지 않는다. 기능적인 조각과 미학적인 가구의 경계에 선 박원민 작가는 단 하나의 문법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카펜터스 갤러리와 진행한 첫 전시 수장고에서 만난 박원민 작가 빛을 한껏 머금을 땐 쪽빛을 By 이 호준|
오스트리아에서 온 명품 침대 오스트리아에서 온 명품 침대 오스트리아에서 온 명품 침대 편안한 잠자리를 고민한다면 파울리 Pauly 침대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1838년 설립된 파울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침대 회사다. 이후 1870년대부터 왕실 납품 업체로 임명된 파울리는 현재까지도 수분 발습 효과가 탁월한 백말총, 캐시미어 등 천연 소재로만 침대를 제작하는 방식을 By 이 호준|
넨도의 세계 넨도의 세계 넨도의 세계 넨도의 디자인은 결코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주변을 관찰하며 발견할 수 있는 의아함을 디자인으로 치환하며 친근한 새로움을 부여할뿐이다. 많은 이들이 넨도의 디자인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올해 5월 리뉴얼을 진행한 상하이 타임스퀘어. 프랑스 백화점 르 봉 마르셰에서 By 이 호준|
환경과 만난 예술 환경과 만난 예술 환경과 만난 예술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어스타임 코리아 Earthtime Korea’가 앨리웨이 광교 헬로 그라운드 광장 한복판에 나타났기 때문. 자넷 에힐만 Janet Echelman의 작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새로운 작품 By 이 호준|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최고 공예 작업장인 영국 버크셔에 위치한 벤치마크 퍼니처의 By 이 호준|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①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①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① 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최고 공예 작업장인 영국 버크셔에 위치한 벤치마크 퍼니처의 By 이 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