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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품숍.브루클린 보룸 힐 Boerum Hill로 가면 평온하고 따뜻한 인상의 소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머리 에센셜 The Primary Essential’이 있다. 전직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던 로렌 스나이더 Lauren Snyder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되어있다. 동양적인

Better Than Object

소호에 위치한 곳으로 주목할 만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매터 Matter’는 뉴욕을 기반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현대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 이곳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미 그레이는 자체 브랜드인 ‘매터-메이드 Matter Made’를 론칭해 전 세계의 독립 디자이너와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북유럽을 향한 시각

북유럽의 신진 디자이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디자인숍이다.2015년 가을, 이스트 런던의 유명 쇼핑 거리인 레드처치 스트리트에 문을 연 디자인숍 모놀로그. 캐나다 토론토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탈리아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런던으로 이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파벨 클림크작 Pavel Klimczack이 그의 배경만큼이나 다양한 국적과

콘란의 디자인 왕국

가구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의 트렌디한 인테리어숍.ⓒPaul Raeside 1952년 노팅힐의 한 지하 사무실에 가구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거대한 콘란 왕국을 만들어온 가구 디자이너 테런스 콘란. 1980년대 중반 첼시 지역의 유서 깊은 미쉘린 빌딩(미쉘린 타이어가 런던에서 사무실로 사용하기

영국 인디펜던트 디자인의 힘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다양한 패션 · 리빙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런던 블룸스버리 지역에 위치한 다크룸은 영국발 인디펜던트 디자인의 위력을 보여주는 숍이라 할 수 있다. 외벽과 내부가 모두 검은색으로 장식되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지만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컬러풀하고

창작과 자유의 섬

발트 해로 둘러싸인 비옥한 바위섬에는 넓은 평원과 가파른 절벽이 번갈아 펼쳐진다. 이 대조적인 풍경에서 최근 창의력 넘치는 누벨바그 Nouvelle Vague가 일고 있다. 비밀스러운 ‘창작 실험실’에서 섬의 새로운 얼굴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말이다.한여름에도 예측할 수 없는 날씨지만 누구도 불안해하지 않는 것 같다.

클래식의 재발견

보르도 도심에 자리한 200㎡ 크기의 이 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어두운 색상의 마감재로 뒤덮여 있고 천장이 낮아 전체적으로 층고가 낮았던 이 오래된 공간은 건축가 다프네 세라도의 창의력과 집주인의 세련된 취향 덕분에 클래식하면서 파격적인 스타일로 부활했다.현관 맞은편에 다이닝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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