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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사랑하는 파리

옐로 코너와 라휜의 함께 가기.생제르맹 데프레 거리를 대표하는 뒤 마고 카페 근처에 문학과 예술 전문 서점인 라휜 La Hune이 처음 문을 연 것은 지난 1949년이다. 앙토냉 아르토, 앙드레 브르통, 트리스탄 차라와 같은 초현실주의자들이 단골로 드나들었던 이곳은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인 플라마리옹이

마지막 칸이여, 부활하라

우즈베키스탄의 중세 도시 히바 Khiva의 변방에 세워진 누룰라 바이 Nurulla Bay 궁. 19세기 말, 칸이 자신의 아들과 게스트들을 위해 건축한 이곳은 볼셰비키 혁명에 의해 전복되는 운명을 맞았다. 현재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이곳은 러시아 황제가 선물한 샹들리에가 여전히 빛나는 가운데

파리의 새로운 트렌드, 마들렌

선두주자는 파리 9구에 문을 연 메드모아젤 마들렌이다. 마카롱, 슈크림에 이어 파리의 새로운 트렌드는 마들렌이다. 마들렌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는 파리 9구에 문을 연 메드모아젤 마들렌. 비스킷 반죽을 조개 모양으로 구운 작은 과자인 마들렌을 스타일리시하게 소개하는 이 숍에서는 클래식, 미니, 달콤함

또 다른 역사의 시작

역사적인 건물 저먼 짐나지움 German Gymnasium이 카페, 바,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복합 다이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860년 킹스크로스 지역에 지어진 저먼 짐나지움 German Gymnasium은 2차 세계대전까지 각종 체조경기의 연습장이자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영국 문화성으로부터 2급 보존 건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이다.

뉴욕의 젊은 취향

아늑하면서도 비주류적인 취향으로 가득한 바 겸 레스토랑이다. 만약 당신이 뉴욕, 특히 브루클린 힙스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블랙 플라밍고가 정답이라 할 만하다. 몇몇 인디밴드 뮤지션이 의기투합해 오픈한 블랙 플라밍고 Black Flamingo는 파티고어 Party-goer들로 가득 찬 ‘핫’한 바와

Very Good!

주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기프트숍이다.<필름 2.0> <미디어 2.0>의 편집장을 지낸 이현수 씨가 윌리엄스버그 한복판에 팝업 스토어 ‘수즈 굿 Sue’s Good’을 열었다. 뉴욕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뉴욕 쇼핑 프로젝트>라는 책을 내기도 했던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기프트숍이다. 브루클린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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