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 EN SCENES MISE EN SCENES MISE EN SCENES 팀 버튼의 환상적인 영화 세계에 매료된 영화감독 크리스텔 레이날은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는 연극처럼 꾸몄다.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지만 위트 있는 컬러와 장식으로 풍부하면서도 강렬하게 연출했다. 반만 오픈된 현관은 거실을 아늑하게 만들면서 공간을 넓어 보이게 By Maisonkorea.com|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그림과 조각, 설치, 영상 등 아티스트 마르코 네레오 로텔리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시와 철학, 음악, 윤리 그리고 지식을 엮어낸다. 밀라노에 새로 오픈한 작업실 겸 갤러리에서는 빛을 발하는 대담한 예술이 펼쳐진다. 3부작 ‘Darkbluepoems(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나멜, 2010~2019)’를 마주보며 명상하는 예술가. By Maisonkorea.com|
CLEAR HOUSE CLEAR HOUSE CLEAR HOUSE 벨기에 앙베르 Anvers에 있는 디자이너 멜라니 이를랑의 집은 많은 사건을 겪었음에도 밝은 톤과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고요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웅장한 계단은 마치 조각품 같다. 멜라니는 계단을 주인공으로 두기 위해 주변에 아무것도 놓지 않았다. 직접 제작한 By Maisonkorea.com|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③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③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③ 유난히 무겁고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할 수 있듯 소소하지만 삶에 위안이 되는 것은 늘 있기 마련이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한 21인이 보내온 리스트를 보며 작은 By Maisonkorea.com|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②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②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② 유난히 무겁고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할 수 있듯 소소하지만 삶에 위안이 되는 것은 늘 있기 마련이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한 21인이 보내온 리스트를 보며 작은 By Maisonkorea.com|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①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①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① 유난히 무겁고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할 수 있듯 소소하지만 삶에 위안이 되는 것은 늘 있기 마련이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한 21인이 보내온 리스트를 보며 작은 By Maisonkorea.com|
AT THE END OF THE STORY AT THE END OF THE STORY AT THE END OF THE STORY 마크와 캉디스는 마지막 작품으로 산악 삼부작을 완성했다. 오두막과 중간 오두막 그리고 작은 오두막의 화음이 아름다운 동요처럼 울려퍼진다. 부엌과 거실 사이에는 공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문을 달지 않고 그을린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을 만들었다. 부엌 가구는 파브리스 아르보 Fabrice By Maisonkorea.com|
Winter ILLUSION Winter ILLUSION Winter ILLUSION 정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루이스 캐럴 소설에서 나올 법한 길들이지 않은 풀과 잔가지 그리고 점점 희미해지는 안개가 가득한 몽환적인 배경이 펼쳐진다. 꿈처럼 또는 아름다운 순간의 약속처럼 말이다. ENGLISH CANDY 1 나무와 등나무로 만든 파티션 ‘가망 Gamen’은 AM. PM. By Maisonkorea.com|
LIKE A THEATER LIKE A THEATER LIKE A THEATER 클로에와 프랑크 부부는 파리의 누벨아텐에 자리한 이 집을 극장처럼 꾸몄다. 거실 중앙에 있는 새 박제가 앤티크 가구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이색적인 집이다. 거실에 자리한 웅장한 공작 박제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새 갤러리 Masai Gallery에서 구입. 18세기 앤티크 벤치(벼룩시장에서 구입)는 By Maisonkorea.com|
THE FANTASTIC ORDER THE FANTASTIC ORDER THE FANTASTIC ORDER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주문 제작한 녹색 페인트(카임 Keim 제품)로 칠한 벽이 19세기로 복귀시킨다. 아틀리에 취리히에서 디자인하고 기어스베르거 Girsberger에서 제작한 카나페는 오스본&리틀 Osborne&Little의 벨벳으로 커버링했다. 쿠션은 하우스 오브 호크니. 낮은 테이블 ‘봅 By Mais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