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매일매일 미식 여행 <온갖 날의 미식 여행>은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요리 잡지 <쿠켄>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 정연주 에디터의 첫 단행본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차곡차곡 쌓은 음식에 대한 생각과 허를 찌르는 전문성이 담겼다. 작가는 사실 정연주를 오래 보았다. 잡지사 선후배 사이로 만난 그녀를 볼 By 은정 문|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외국인이 만든 한식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다이닝에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그는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빗 Evett의 오너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레스토랑 프렌치 론드리의 출신이다. 이번 코스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By 은정 문|
모더니스트의 홈 바 모더니스트의 홈 바 모더니스트의 홈 바 시크함으로 똘똘 무장한 모더니스트의 혼술 공간. 와인 마실 때 요긴하게 쓰이는 마세나 글라스는 바카라. 38만원. 그냥 갖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크리스털 와인 스토퍼는 바카라. 2개 세트 36만원. 머들러, 스트레이너, 지거로 구성된 클럽 드링크 By 은정 문|
House with Two Moods House with Two Moods House with Two Moods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집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어디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이 있었다.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거실. 대화를 좋아하는 둘은 일상의 이슈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빛이 잘 By 은정 문|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소믈리에와의 대화 백화점 푸드 코트를 어슬렁대며 쓸데없는 것들을 사대다가, 최근 리뉴얼 오픈한 와인 편집숍 바 테이블에 앉았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 낮부터 얼굴 벌게지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다. 잔술로 주문하려 메뉴판을 뒤적여보지만 아는 것보다 생소한 것이 더 많다. 이럴 땐 재빨리 와인 By 은정 문|
메라톤의 쇼룸 메라톤의 쇼룸 메라톤의 쇼룸 리네마루를 운영하는 회사 메라톤에서 압구정에 쇼룸을 오픈했다. 열경화성 수지화장판인 HPL을 응용한 강마루와 외장재 등의 제품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1, 2층으로 이루어진 80여 평 규모의 쇼룸은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마련했는데, 의자와 By 은정 문|
House-warming PARTY IDEAS House-warming PARTY IDEAS House-warming PARTY IDEAS 같은 집들이 파티라도 어떤 성향의 손님인지에 따라 플레이트 구성이 달라져야 한다. 세 가지 스타일의 집들이 테이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FOR FRIENDS 결혼한 친구들은 늦은 밤까지 외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집들이 파티의 시간을 이른 아침으로 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 By 은정 문|
THE GARDEN OF THOUGHTS THE GARDEN OF THOUGHTS THE GARDEN OF THOUGHTS ‘생각의 정원’은 켈리타 아뜰리에의 시적인 분위기를 손쉽게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림을 그리고 식물을 가꾸는 켈리타 아뜰리에의 아름다운 일상을 향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켈리타 가든의 계절을 담은 자연의 향과 오래된 책, 가죽에 밴 시간의 향을 담았으며 김현성 작가의 동으로 만든 By 은정 문|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작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던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브라질에서 <남반구의 기하학, 멕시코에서 파타고니아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Luiz Zerbini ⒸJaime Acioli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기하학적 예술과 색채를 기념하기 위해 콜럼버스 이전 시대와 현대에 이르는 70명의 예술가가 제작한 250여 점의 By 은정 문|
올해는 차를 마셔보자 올해는 차를 마셔보자 올해는 차를 마셔보자 최근 SPC에서 꽤 괜찮은 블렌딩 티를 출시했다. 전 세계 주요 산지를 돌며 찾아낸 품질 좋은 차 원료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티트라는 티백 제품과 제조 음료의 두 가지로 선보인다. By 은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