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고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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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 2016년 F/W 리넨 컬렉션

자라홈만의 워싱 기법으로 제작된 리넨이다.자라홈 Zara Home에서 2016년  F/W 시즌 신제품으로 리넨 컬렉션을 공개했다. 자라홈만의 워싱 기법으로 제작된 리넨은 품질이 좋아 촉감과 컬러가 빼어나서 꾸준히 인기를 모았던 제품. 이번에 출시된 리넨 컬렉션은 캐주얼하고 모던한 식기에 잘 어울리는 식탁보, 테이블 매트,

벽장 같은 옷장 ‘백스테이지’

다양한 선반과 수납장이 포함되어 물건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B&B이탈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백스테이지 Backstage’는 기존 옷장의 단점을 개선한 획기적인 가구다. 이탈리아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백스테이지 시리즈는 다양한 선반과 수납장이 포함되어 의류와 액세서리 등 많은

가구 디자인의 역사 ‘비트라’

비트라는 가구 회사지만 판매나 유통에만 신경 쓰지 않았다. 더 깊고 멀리 내다봤다. 오래전부터 가구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구를 담는 건축까지 끌어 안았더니 디자이너, 건축가 등 전문가와 가구 컬렉터,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가 탐을 내는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었다.1 다양한 색의 팬톤 의자.

아주 적당한 회색

상어의 피부를 연상시키는 그레이 컬러 샤크스킨 Sharkskin. 짙거나 연하지 않은 중간 톤의 회색인 만큼 세련되면서도 안정된 분위기를 내기 제격이다.거대한 사이즈로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자이언트 1227 플로어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백30만원.   콘크리트 질감의 실리콘 소재로 만든 펜던트 조명 S2 라운드

날고 싶은 소파 ‘윙’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도 출시된다.57년 역사의 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에서 올가을 날아갈 듯 가볍고 편안한 ‘윙 Wing’ 소파를 제안한다. 플렉스폼의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가 고안한 아이템으로 등받이와 시트의 쿠션 사이에 공간이 뚫려 있어 시원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핑크와 퍼플 사이

2014년 팬톤 트렌드 컬러였던 오키드 컬러에서 한층 선명해진 보데시어스 Bodacious는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색상. 팬톤에서고 2016년 F/W 트렌드 컬러로 지목한 보데시어스로 개성 있는 공간을 완성해보자.특수 플라스틱 포일로 제작되어 세척이 간편한 게르다 Gerda 러그는 브리타 스웨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016 MAISON & OBJET SEPTEMBER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파리 외곽에 있는 노르 빌팽트 Nord Villepinte에서 열린 2016 메종&오브제에 다녀왔다. 파리 디자인 위크와 맞물려 일주일간 디자인 축제가 열렸던 파리에서 4박5일간 머물며 보고 느낀 것을 엄선해 소개한다.REVIEW9월 초에 열리는 메종&오브제는 신제품이 쏟아지는 1월에 비하면 신선함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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