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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앞치마

청결은 물론 행복한 요리 시간을 선사해줄 앞치마. 1 덴마크에서 활동하는 프랑스인 요리사 니콜라스 베헤가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만든 체크무늬 앞치마.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4만1천원. 2,6 얇은 면 원단에 굵기와 간격이 다른 스트라이프 패턴의 앞치마. 반으로 접어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모두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그림 그린 접시

테이블 위에 포인트 접시가 되어준다.세라믹 디자이너 구세나의 강렬한 드로잉과 일정하지 않은 독특한 형태가 특징인 플레이트. 보랏빛 꽃잎이 그려진 제품은 21.3cm 5만5천원, 백합이 그려진 제품은 26.5cm 7만7천원. 모두 세나구스튜디오에서 판매.       일러스트레이터 이경화와 도예가 지은이지은의 협업으로 제작된 포레스트 시리즈. 나무 나이테가 그려진

호주 브리즈번 여행기

호주 퀸즐랜드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을 다녀왔다. 남반구에 위치한 이곳은 방심한 순간 목과 팔이 시뻘겋게 익어버리는 한여름이었지만 활기가 넘쳐흘렀다. 브리즈번의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 서두를 것도, 조급할 것도 없이 도시 곳곳을 탐색해보았다. 이번에는 특별히 빌즈의 김상범 셰프가 동행해 중간 중간 호주 음식에

마르쉐@이 만든 착한 다이닝

한날한시 같은 식탁에 농부와 셰프, 소비자가 마주 앉았다. 그리고 정직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눠 먹었다. 지난 12월 15일 ‘마르쉐@’의 주최로 서교동 ‘에그당’에서 열린 따스하면서 맛있었던 시간을 소개한다. 1 다이닝 당일 강원도 횡성에서 공수된 ‘정 있는 달걀’. 2 ‘마르쉐@다이닝’이

패턴 없는 접시

아무런 패턴 없는 무심한 디자인으로 요리에 최상의 배경이 되어줄 접시. 표면이 울퉁불퉁한 투박한 질감에 짙은 회색이 돋보이는 덴마크 하우스닥터의 플레이트.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7.5cm, 2만4천원.     핀란드 유명 디자이너인 카이 프랑크가 만든 이딸라의 띠마 시리즈. 높이가 있는 테두리로 파스타 등의 국물이 자작한

프렌치 레스토랑 ‘르꽁뜨와’

이태원의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르꽁뜨와가 최근 청담동으로 이전했다. 이태원의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르꽁뜨와 Le Comptoir가 최근 청담동으로 이전했다. 자연 채광이 좋은 통유리에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대리석, 골드 프레임을 적절히 배치한 실내 공간이 한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대표 메뉴는 허브 양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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