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는 즐거워 에코는 즐거워 에코는 즐거워 물건을 만들 때부터 버려지는 순간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친환경적 가치에 즐거움까지 더한 그들을 만나보자.1 슬로 패션을 추구하는 옥수수 양말, 콘삭스친환경 양말 브랜드 콘삭스 Cornsox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옥수수 실을 이용해 양말을 만든다. 옥수수 섬유는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지 By iplus74|
우리의 건축을 찾아서 우리의 건축을 찾아서 우리의 건축을 찾아서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지금, 큰돈 들여 해외까지 나가지 않아도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이 지척에 있다. 문화와 역사의 총체인 건축 유산 답사가 그중 하나다. 옥석을 골라내듯 건축가가 엄선한 6개의 건축물이라면 어떨까.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종친부를 다시 제자리에 복원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추천합니다. 미술관에서 By iplus74|
밑바탕이 중요하다 밑바탕이 중요하다 밑바탕이 중요하다 상 차리기의 밑바탕과도 같은 밑반찬. 하지만 의외로 실패하기 쉬운 기본 밑반찬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밑반찬을 만들기 전 뜨끈한 밥을 미리 지어놓기를 권한다.씹는 맛이 있는 연근조림재료 연근 1개(300g), 식초 · 참기름 1큰술씩, 조림장(물 3컵, 간장 4큰술, 설탕 1과1/2큰술, 청주 By iplus74|
존 루이스 식구들 존 루이스의 S/S 컬렉션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앤디 스트리트 대표와 바잉&브랜드 디렉터인 폴라 니콜즈를 만났다.↑ 존 루이스의 대표 앤디 스트리트(왼쪽)와 바잉&브랜드 디렉터 폴라 니콜즈(오른쪽)존 루이스의 성장 배경이 궁금하다. Andy(이하 A) 존 루이스는 1864년 영국의 작은 직물 가게에서 시작해 국제적인 By iplus7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예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예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예술 무심결에 지나간 건물 앞의 미술품, 여행차 들렀던 호텔 로비의 그림 등 내가 살고 있는 도시 곳곳에 예술은 존재한다.↑ 에클라 호텔의 로비. ↑ 위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에서 볼 수 있는 가오샤오위 작품. 아래 밤이면 더욱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서울스퀘어 외관의 ‘걸어가는 By iplus74|
여름은 맛있다 여름은 맛있다 여름은 맛있다 맛있는 여름을 위해 까다롭게 선별했다. 맛과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갖춘 신규 레스토랑.부드러운 생크림의 매력연간 판매량 250만 개를 자랑하는 치즈 케이크인 더블 프로마쥬로 유명한 일본의 르 타오 Le Tao가 한국에 입성했다. 더블 프로마쥬는 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홋카이도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By iplus74|
식탁을 수놓은 실크로드 식탁을 수놓은 실크로드 식탁을 수놓은 실크로드 아름다운 피사체에 눈길을 멈추다가 이내 황홀경에 빠진다.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임을 알기에 감격은 탄복이 되어 돌아온다. 에르메스의 보야쥐 엉 이카트 컬렉션을 소개한다.2015년 에르메스가 새롭게 선보인 테이블웨어, 보야쥐 엉 이카트 Voyage en Ikat 컬렉션. 그간 에르메스의 테이블웨어가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By iplus74|
여름 향기 여름 향기 여름 향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에디터들이 고른 아이템은 무엇일까.작은 거인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플로스’에서 선보인 ‘미스 시시 Miss Sissi’는 곳곳의 매장에서 판매할 만큼 주가를 올리던 때가 있었다. 지금으로 따지자면 북유럽 디자인 조명의 열기 정도랄까. 플로스 조명 가운데 저렴한 가격대인 By iplus74|
Workstaion Workstaion Workstaion 최근 작업실을 이전하거나 생애 처음 단독 작업실을 오픈한 작가 여섯 명을 만났다. 하는 일은 저마다 다르지만 작업실이 그들의 삶이자 일터라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고 있었다.↑ 원래 도시락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작업실 공간. ↑ 1 선반으로 작업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눴다. 2 영감을 얻기 By iplus74|
다들 예약은 하셨습니까 다들 예약은 하셨습니까 다들 예약은 하셨습니까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은 어디에서 묵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자연과 하나되는 건축물, 색다른 디자인을 통해 기억에 남을 여행을 선사할 숙박지 11곳을 소개한다.해송집천리포수목원은 미국에서 출생해 1979년 한국으로 귀화한 민병갈 선생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이다. 수목원에는 현재 총 11개의 기와집과 1채의 초가집, By iplus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