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식사하셨어요? 식사하셨어요? 음식에 따라 식기의 형태가 완성될 수도, 식기에 따라 음식의 담음새가 달라질 수도 있다면 음식과 디자인은 밀접한 사이임이 분명하다.↑ 프랑스 리모쥬 지방에서 출발하여 세계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베르나르도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식기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베르나르도 150주년을 By iplus74|
화려한 외출 화려한 외출 화려한 외출 과감한 패턴, 강렬한 색깔로 몸을 치장한 세라믹 컬렉션. 세라믹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됐다.1 기하학적인 붉은색 무늬가 특징인 컵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꼬민 드 파리 라인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파란색 잎사귀 무늬로 장식한 커피잔 향초는 송태경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 By iplus74|
파넬 하우스의 손님맞이 파넬 하우스의 손님맞이 파넬 하우스의 손님맞이 지난 4월 2일, 판교에 위치한 파넬 하우스에서 집들이를 겸한 뷰티 클래스가 열렸다. 프렌치 감성으로 꾸미고 3대가 모여 사는 이곳에서 열린 아주 특별했던 클래스 시간을 스케치했다.↑ 발몽에서 준비한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 판교에 위치한 파넬 하우스는 모던클래식 가구 브랜드 파넬의 최정원 이사 By iplus74|
Good Hand Good Mind Good Hand Good Mind Good Hand Good Mind 나무와 사는 남자, 포토그래퍼 조남룡이 카페 ghgm을 오픈했다. 공간을 만든 사람의 취향과 시간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는 그곳을 방문했다.↑ 커다란 원목 판재를 손으로 가공해 만든 1층의 테이블은 카페 ghgm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나는 잡지 기자로 일한 지 햇수로 18년쯤 된다. 연차가 어릴 By iplus74|
Inside Out 유연한 외형으로 액체를 담았을 때 더욱 매력적인 유리 아이템을 모았다.1 옆으로 길게 누운 티롤 디캔터는 리델 제품으로 까브드뱅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위로 곧게 뻗은 무게감 있는 꽃병은 폴아브릴에서 판매. 22만원. 3 물결이 흐르는 듯한 선이 특징인 알토 화병은 이딸라에서 By iplus74|
빠져라 독소 빠져라 독소 빠져라 독소 몸과 마음을 새로이 정비하고 싶은 연초. 재료가 단출한 데다 믹서에 후루룩 갈면 완성되는 초간단 디톡스 주스를 소개한다. 1 사과 생강 주스 사과 2개, 생강청 1/2작은술, 레몬즙 1큰술1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썬다. 2 믹서에 사과, 생강청, 레몬즙을 넣고 곱게 간다. By iplus74|
맛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밤 맛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밤 맛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밤 야심한 밤, 허기가 밀려와도 걱정 없다. 밤 12시에도 뜨끈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심야 식당이 있으니까. 고수가 인정하는 이자카야강남은 물론 연남동과 연희동 일대의 유명 셰프들이 일과 후 속속들이 모이는 단골 술집이 있다. 바로 오너 셰프 정호영의 이자카야 카덴 Izakaya Caden. By iplus74|
가족의 이름으로 가족의 이름으로 가족의 이름으로 부모와 2세가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는 세 가족을 만났다. 부모의 가업을 잇는 다음 주자들은 부모의 든든한 파트너로 각자의 능력과 세대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들이 부모를 위해 꾸민 공간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이신희 실장이 아버지인 이철 대표를 위해 꾸민 By iplus74|
몬스터 가족 몬스터 가족 몬스터 가족 스티키몬스터랩의 디자이너 최림 실장의 집을 찾았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마련한 세 식구의 집은 그가 만든 몬스터처럼 따뜻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검은색 디터 람스 선반 시스템으로 힘을 준 거실. 선반마다 디스플레이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집이 깨끗하고 마감이 잘되어 있네요. By iplus74|
블루밍 루밍 블루밍 루밍 블루밍 루밍 루밍이 세 번째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었다. 자신만의 색깔을 펼쳐온 그들의 시즌 3를 응원하며 루밍의 새로운 출발을 도운 조력자들과 한자리에서 만났다. ↑ 부피가 큰 가구와 조명을 널찍하게 전시할 수 있는 지하 1층 쇼룸. 리빙 브랜드에 관심 좀 있다는 이들이라면 빨간색 문을 By iplus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