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집 누군가의 집 연트럴파크의 끝자락에 다다를 즈음 공원 옆 작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감성을 지닌 패브릭숍이 있다. 오래된 빌라의 파랑 대문 앞 자그마하게 붙어 있는 간판이 전부인 패브릭숍 코콘은 쇼룸이지만, 실제 대표가 주거하면서 작업실로도 사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띠고 By 정민 윤|
Super Anti-aging Super Anti-aging Super Anti-aging 피부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줄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1 겔랑 ‘아베이 로얄 더블 R 세럼’ 2개의 세럼이 하나의 보틀에 담겨 탄력과 광채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30ml, 21만2천원. 2 네츄라비세 by 라페르바 ‘다이아몬드 익스트림 오일’ 리프팅과 피부 톤 개선에 By 정민 윤|
은곡의 쇼룸 은곡의 쇼룸 은곡의 쇼룸 한남동에 은곡도마 쇼룸이 오픈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작업하는 이규석 작가의 작품 같은 도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그는 원래 큰 나무 작품을 만들었지만, 집에서 사용할 도마를 만들어달라는 딸의 요청으로 도마를 만들기 시작했다. 작가의 느낌을 담아 나무 특유의 By 정민 윤|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 에서 ‘오드 포트 ODE PORT’를 오픈했다. 오드 포트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항구를 뜻하는 ‘포트’처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오가는 곳이다.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오드 포트는 이제 막 오디오에 입문한 이들이나 신혼부부, By 정민 윤|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조용하고 차분한 카페 같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요즘 핫하다는 베이커리와 꽃집, 맛집 등이 즐비한 한남 오거리에 위치해 술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으로 더없이 좋다. 서울 브루어리 한남은 1호점인 합정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By 정민 윤|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레스케이프 호텔은 로맨틱한 파리지엔의 감성이 느껴지는 어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레스케이프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 과감한 색 대비를 이루는 작품을 선보이는 최랄라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는 이곳은 클래식한 가구와 몰딩이 조화된 공간에 현대적인 작품이 어우러져 오묘한 긴장감을 By 정민 윤|
Treatment at Home Treatment at Home Treatment at Home 환절기 들쑥날쑥한 피부 컨디션을 위해 피부과 시술 못지않은 효과를 갖춘 똑똑한 뷰티 디바이스를 모았다. 1 LG전자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트’ 온열과 초음파로 두껍게 쌓인 각질층을 제거하고, 화장품의 피부 흡수력을 높인다. 트라이앵글 헤드로 코 옆이나 눈가 등 굴곡진 부분도 By 정민 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적인 풍류와 여유로움을 재해석한 오월호텔이 오픈했다. ‘오리엔탈 블루 하우스’는 침대 헤드보드가 놓인 벽면 전체를 짙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객실이다. 벽뿐만 아니라 욕실의 대리석, 바닥 등에도 블루 계열의 대리석을 사용해 룸의 컨셉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왼쪽 By 정민 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갤러리, 라이프스타일숍, 카페 등 온갖 요소가 공존하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그간 정의했던 호텔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런데 그것이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설립 방향이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럭셔리함을 뽐내는 여타 호텔의 스위트룸과 달리, 마치 아트 컬렉터의 집에 By 정민 윤|
Healing me Softly Healing me Softly Healing me Softly 유난히 잔인했던 여름이 저물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다. 여름내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릴랙싱 스킨&보디 케어 컬렉션. 섬세한 자수 장식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한 슬립 드레스는 라펠라. 1 바이레도 ‘코튼 포플린 룸 스프레이’ 나만의 By 정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