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of Loewe Beauty of Loewe Beauty of Loewe 런던의 명품 거리에 예술과 패션이 공존하는 갤러리 같은 숍이 생겼다. 패션 브랜드 로에베가 제안하는 아름다움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창조성을 들여다보자. 영국식 건축미가 돋보이는 까사 로에베의 외관. 지난 4월, 런던의 대표적인 명품 거리인 뉴 본드 스트리트 New Bond By 원 지은|
타이 리빙이 뜬다! 타이 리빙이 뜬다! 타이 리빙이 뜬다! 태국산 리빙 제품을 여행지의 에스닉한 기념품으로만 생각해왔다면, 이제 그런 편견을 바꿔야 할 때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에서는 지난 2015년에 이어 태국 리빙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또다시 전시를 기획했다. 태국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코펀 Korfun> 전시에 세계적인 트렌드인 ‘에코’를 By 원 지은|
Artistic INSPIRATION Artistic INSPIRATION Artistic INSPIRATION 매번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공간을 만드는 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진 대표. 빈티지 가구와 국내외 신진 작가의 작품이 조화를 이룬 두 번째 작업실 역시 그녀다운 독창성이 곳곳에 배어 있었다. 정적인 무드의 블랙과 또 다른 유쾌한 매력을 지닌 조규진 대표. By 원 지은|
Ready for Autumn Ready for Autumn Ready for Autumn 날씨가 바뀌면 옷장을 정리하듯 집 안도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어진다. 곧 다가올 가을을 미리 준비해보자. 유니크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베그너 펜던트 Wegner Pendant L037’은 사용자가 셰이드를 건드리지 않고 조명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금속 손잡이가 특징이다. 판둘 Pandul 제품으로 By 원 지은|
BEAUTY EXPLORER BEAUTY EXPLORER BEAUTY EXPLORER 역사와 시간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대적 미감을 더해 아름다움을 증폭시기는 벨기에 아트 크리에이터 악셀 베르보르트. 그는 자신이 느낀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세상과 공유하고자 한다. 200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건물 내부 기둥 사이로 커다란 원형 콘크리트가 작품처럼 놓여 있다. By 원 지은|
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이 다 되어가는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신혼부부의 집. 아직은 서툴지만 더욱 멋진 집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중문을 중심으로 안쪽 공간에 자리한 침실과 드레스룸의 문을 없애 답답함을 덜어냈다. 딱딱한 직사각형이 아닌 아치형으로 시공해 어딘가 러블리함이 By 원 지은|
Back to 1950’s Back to 1950’s Back to 1950’s 온 사방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비건 피자 카페 ‘험블 피자’가 런던 킹스 로드에 오픈했다. 캔디 핑크 컬러로 단장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Child Studio 지난 5월, 런던 첼시 지역에 위치한 킹스 로드에 자신의 존재감을 By 원 지은|
Stay & Shop Stay & Shop Stay & Shop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연남동 끝자락에 독특한 아트 플랫폼이 생겼다. 경의선 숲길과 경의 중앙선 철도가 만나는 '연남동 세모길'에 위치한 다이브인은 아트 숍, 갤러리 라운지, 에어비엔비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컨셉 있는 공간>의 저자 정창윤과 엄선된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 및 By 원 지은|
EDITOR’S VOICE 혼자족을 위한 럭셔리 오피스텔 EDITOR’S VOICE 혼자족을 위한 럭셔리 오피스텔 EDITOR’S VOICE 혼자족을 위한 럭셔리 오피스텔 여기가 오피스텔이라고? 16층의 높은 건물과 세련된 외관에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16층 라운지 출퇴근길 항상 거닐던 길가에 근 6개월이나 공사 중이던 자리에 멀끔한 건물이 생긴 것이다. 레스토랑인가? 카페인가? 공사하는 내내 나도 모르게 눈길이 머무르곤 했다. 1층에는 식물과 By 원 지은|
마카오의 재발견 마카오의 재발견 마카오의 재발견 신비와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빛의 도시 마카오. 샌즈그룹이 운영하는 복합 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는 기존 마카오와는 또 다른 이면을 일깨워준다. 이제 마카오는 카지노를 위한 도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때다. 파리 에펠 탑을 1/2 크기로 재현한 조형물 앞으로 프랑스 르 자르댕에서 영감을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