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원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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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갤러리 이알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주제로 한 <One Chair is Enough>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275c, 권철화, 김건주, 김재훈, 김참새, 김충재, 나난, 남궁호, 주재범, 스팍스 에디션, 오유미, 이규태, 이광호, 티보에렘으로, 총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지난달 <메종>을 통해 소개된 빈티지 컬렉터 사보 임상봉의 1970년대 내추럴 라운지 공간을 기억하는가? 그가 이번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Reflex Bauhaus>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보의 바우하우스 컬렉션과 조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명을 중심으로 초기

EDITOR’S VOICE 진정한 지상낙원

짧지만 강렬한 여행을 하고 왔다. 정신없이 6월호를 끝내고 엄마와 함께 태국 코사무이로 떠났다. 돌이켜보니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던가. 언제 또 이렇게 둘이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더더욱 값진 시간으로 느껴졌다.     섬에는 많은 호텔이 있지만, 불과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사보 임상봉은 단순히 오래된 가구를 모으는 수집가가 아니다. 자신을 1900년대 가구와 더불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공기를 모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당시 가구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에 대한 후기까지 들어봤다.   사보 임상봉이 가장 애정하는 페르헤르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쾌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 그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프리츠한센 쇼룸에서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로돌포 도르도니+ 건축적인 디자인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다섯 번째 디자이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미노티 Minotti의 아트 디렉터이자 많은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며 이탈리아 디자인을 이끄는 선두주자 로돌포 도르도니 Rodolfo Dordoni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마테오 치비크+BEAUTY OF INDIA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네 번째 이야기는 이탈리아의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마테오 치비크 Matteo Cibic다. 이번 전시에서 인도 자이푸르 Jaipur 지역에서 얻은 영감으로 카펫 컬렉션을 선보이며 인도로 여행을 온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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