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전시 이달의 전시 이달의 전시 전시 보러 가기 좋은 봄이 찾아왔다. 이달의 문화 생활을 책임질 3가지 전시를 추천한다. 갤러리 ERD <Running Painting> 강원제 작가의 <러닝 페인팅>전은 ‘흐르는 그림’에서 비롯돼 ‘러닝’이라는 다중적인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 그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며 수행적인 퍼포먼스를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By 원 지은|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귀 호강의 날’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귀 호강의 날’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귀 호강의 날’ 편집부 선배로부터 오르페오를 추천 받았다. 사운즈 한남에 위치한 칵테일 바 라스트페이지에는 몇 번 다녀온 적 있지만 바로 그 옆 오르페오의 존재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었다. 오르페오는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 관람을 할 수 By 원 지은|
신상 카메라 신상 카메라 신상 카메라 곧 다가올 벚꽃 축제에서 풍경과 인물을 아름답게 담아줄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한다. 라이카 Q2 라이카 ‘Q2’ 라이카의 신제품 Q2는 4730만 화소의 우수한 풀 프레임 CMOS 센서를 장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디지털 줌 기능은 최대 75mm까지 확장해 By 원 지은|
몰스킨×원더우먼 몰스킨×원더우먼 몰스킨×원더우먼 몰스킨의 ‘원더우먼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는 강렬하고 대담한 1970년대 팝아트의 빈티지 그래픽을 그대로 녹여냈으며, 원더우먼이 가진 불굴의 의지와 만화 원작 특유의 상상력이 느껴진다. 원더우먼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블루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일리 노트가 갖춰야 할 페이퍼와 밴드, By 원 지은|
건축적 산책 건축적 산책 건축적 산책 구불구불 언덕길을 올라가면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남산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집이 나온다. 장순각 교수가 지은 집은 주거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소재의 조화와 풍부한 공간으로 심리적 지루함을 덜어냈다. 계단 벽면에는 노출 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려 러프한 매력을 By 원 지은|
단아한 상차림 단아한 상차림 단아한 상차림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에서 단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상차림 전시 <광주요 생활 미감展>을 연다. 최근 요리의 맛도 중요하지만 식사 전 눈으로 먹는 정갈한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 기획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By 원 지은|
궁금했던 브라질 가구 궁금했던 브라질 가구 궁금했던 브라질 가구 그동안 봐왔던 가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브라질 가구가 국내에 상륙했다. 미국, 이탈리아, 북유럽 가구에 비해 우리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브라질 가구. 브라질의 라이프스타일을 입은 브랜드 ‘에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텔을 이끌고 있는 에텔 카르모나와 리사 카르모나의 모습. By 원 지은|
Sight, Taste, Sound and Scent Sight, Taste, Sound and Scent Sight, Taste, Sound and Scent 복합 리테일 공간 ‘블루 마운틴 스쿨’은 힙스터들의 성지인 이스트 런던에 위치한다. 런던은 대체로 날씨가 흐리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도시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다. 이곳 역시 평범하기 그지없는 외관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미국 하이엔드 크라프트 가구 브랜드 By 원 지은|
햇살 같은 작업실 햇살 같은 작업실 햇살 같은 작업실 사람들에게 자연과 밀접한 삶을 선사하고 싶다는 플레이 포켓 이지영 작가의 작업실은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기 좋을 만큼 아늑하다. 그녀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는 행복 전도사다. 이번이 몇 번째 작업실인가? 도산공원, 한남동, 가로수길에서 두 번. 다른 By 원 지은|
Room Divider Room Divider Room Divider 단순히 기능에만 충실한 이전의 파티션과 달리 큰 부피 만큼이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실내 파티션. 공간을 분할하는 동시에 아늑한 은신처를 만들어주는 ‘미니마 모랄리아’는 간결한 메탈 프레임과 섬세한 주름이 잡혀 있는 패브릭이 조화를 이뤄 조형적인 미가 돋보인다. 단테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