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밸런스를 찾아서 내 몸의 밸런스를 찾아서 내 몸의 밸런스를 찾아서 사진을 올리자 서핑하러 가냐는 소리를 들었다.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가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바닥에서 하는 서핑 요가다. 나름 꾸준히 다니고 있는 요가원은 플라잉 요가 외에도 아쉬탕가, 빈야사, 하타를 비롯해 테라피와 인사이드 플로우, 필라테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지만 줄곧 플라잉 By 원 지은|
HAPPY 26th BIRTHDAY BY LEE BROOM HAPPY 26th BIRTHDAY BY LEE BROOM HAPPY 26th BIRTHDAY BY LEE BROOM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빛낸 디자이너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에게 <메종>의 26주년 소식을 알리자 생일 기념 축하 포스터를 보내왔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빛낸 디자이너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에게 <메종>의26주년 소식을 알리자 생일 기념 By 원 지은|
휴식의 끝판왕 휴식의 끝판왕 휴식의 끝판왕 가을을 맞아 집 안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널브러지고 싶은 신제품 소파 세 가지. 보컨셉, 모데나 소파 보컨셉의 대표 디자이너 모르텐 게오르그센의 신제품 모데나 소파는 스티치 디테일과 시트, 등받이, 팔걸이까지 부드럽게 이어진 곡선에서 오가닉한 디자인을 표현했다.18개의 By 원 지은|
빛으로 물든 전시 빛으로 물든 전시 빛으로 물든 전시 빛과 어둠을 주제로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갖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한 노력을 무던히 해왔던 리경 작가가 갤러리 예화랑에서 전시를 연다. <천개의 바람>전은 텅 빈 커다란 공간에 빛의 연출로만 자신을 표현했던 지난 과거의 작업과 달리 20여 년간 By 원 지은|
오래됨의 미학 오래됨의 미학 오래됨의 미학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던 날, 이화동의 굽이진 언덕 마을을 한참 올라가 긴 세월이 느껴지는 오래된 건물과 마주했다. 어림잡아 예순은 넘어 보이는 택시 기사님마저 이곳에 무슨 일로 가냐고 의아해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순우리말로 ‘경계 없이 자유분방한 상태’를 뜻하는 무아치는 근대 By 원 지은|
동서양의 아름다움 동서양의 아름다움 동서양의 아름다움 <시리얼> 매거진의 공동 창업자 로사 박이 기획한 프란시스 갤러리는 180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 주는 역사적 의미에 동서양을 아우르는 현대 작가의 작품이 더해져 더욱 흥미롭다. 영국과 한국의 미학을 아름답게 융합시킨 프란시스 갤러리 Francis Gallery는 런던에서 2시간가량 기차를 타면 다다르는 도시 By 원 지은|
건축가의 집 건축가의 집 건축가의 집 건축가가 직접 지은 집은 역시 달랐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이 주택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집을 가꿔가며 영리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다. 소파와 라운지 체어,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두오모앤코에서 구입. 깔끔한 화이트 톤을 배경으로 목재와 콘크리트를 조화롭게 섞어 내추럴한 By 원 지은|
Bacci HOUSE Bacci HOUSE Bacci HOUSE 아동 가구 브랜드 바치 포 칠드런과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치 BFD가 1970년대 지어진 가정집을 개조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바치 포 칠드런은 색상과 사이즈, 형태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By 원 지은|
차와 향으로 치유하는 삶 차와 향으로 치유하는 삶 차와 향으로 치유하는 삶 척박한 요즘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꼭 챙겨야 할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면 건강이 아닐까. 요가와 조깅,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을 먹으며 기본기를 다지는 사람들. 그들의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라이프스타일 루틴을 따라가보았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By 원 지은|
언택트 추석 상차림 언택트 추석 상차림 언택트 추석 상차림 가족과 함께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도 변화가 생겼다. 귀향을 포기한 사람들을 일컫는 이른바 '귀포족'과 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혼석족'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왁자지껄한 명절의 모습은 아니지만 음식 만큼은 빠질 수 없지 않겠는가. 유명 맛집 메뉴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