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간결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파리 말라께 국립 건축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에 ARCHITECTE_JOO라는 회사를 오픈한 한국인 디자이너 명효주. 그가 만든 의자 ‘라인 Line’은 간결함에서 새로운 미의식을 찾는 것에서 출발했다. 두 개의 구조체가 하나로 융합된 의자의 삼각형 모양은 팔걸이와 앞다리 역할을 한다. 또 By 명주 박|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유토피아 디지털 영상 아트 디자인이라는 장르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디자인 그룹 팀랩. 디지털 아트는 차가울 것이라는 편견을 깬 동화 같은 가상현실 속 세상으로 들어가봤다.1 관람객이 그린 동식물에 생명이 부여되는 ‘그래피티 네이처’. 2 빛의 조각들이 모여 소우주를 만드는 ‘크리스탈 유니버스’. 3 By 명주 박|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드라마틱한 반전이 없는 레노베이션이 된 이유는 심플 라이프에 최적화된 집이기 때문이다. 군더더기를 거둬낸 미니멀한 감성 주택을 소개한다.1 스노우에이드의 김현주 소장이 설계, 디자인 연구소 마음에서 시공한 주택. 다이닝 공간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의 나무들이 그림처럼 걸려 있다. 가구는 도무스 디자인, 조명은 디에디트에서 By 명주 박|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브라질 가구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브라질 가구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브라질 가구 비행기로 지구의 절반을 날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 그 거리만큼이나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브라질 가구 디자인을 소개한다.1 페르난도&움베르토 캄파나 형제. 2 어 랏 오브 브라질에서 선보인 ‘에스트렐라’ 암체어. 3 굵직한 털실 같은 의자는 어 랏 오브 브라질 제품. 4 By 명주 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해 소장 가치가 있다.좀 색다르게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영국에서 날아온 드 고네 De Gournay를 주목하자. 드 고네는 시누아즈리풍의 벽지뿐 아니라 패브릭, 가구, 도자기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멋있는 라이프스타일 By 명주 박|
갤러리 ERD의 개관전 갤러리 ERD의 개관전 갤러리 ERD의 개관전 8월 25일까지 전시한다.김희원의 사진 작품 ‘P48/49 Someone’s Window’와 핀 율을 대표하는 치프테인 의자는 모두 갤러리 ERD에서 판매 웅장한 사진 작품 아래에 놓여 있는 거장의 의자. 아트와 리빙의 영역을 아우르는 갤러리 ERD의 개관전 <Someone's Window _Finn Juhl>에서는 가구와 작품을 통해 현실 속 행복한 By 명주 박|
로코코, 그 화려함 로코코, 그 화려함 로코코, 그 화려함 맥시멀리즘 maximalism의 한 조류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로코코 스타일. 그 사치스러운 장식성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공간 속으로.UNIQUE BOUDOIR과다한 장식을 허용한 가구와 그림이 뒤섞인 향락주의적인 공간. 여성스럽지만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부드아르는 비밀의 방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핑크색 버튼다운 소파는 몽티니 제품으로 파넬에서 By 명주 박|
전 전 <제1회 abc갤러리 신진 작가 5인>전 첫 번째 기획 전시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시한다.‘ART for everyone’을 모토로 어포더블한 가격을 표방하는 abc갤러리의 첫 번째 기획 전시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을 개최한다. <제1회 abc갤러리 신진 작가 5인>의 전시회는 미래지향적이고 열정적인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By 명주 박|
신혼부부의 손길이 닿은 집 신혼부부의 손길이 닿은 집 신혼부부의 손길이 닿은 집 아파트를 구입한 뒤 셀프 인테리어와 홈 드레싱으로 공간을 모던하게 꾸민 109m² 아파트. 이제 막 부부가 좋아하는 가구와 소품을 하나 둘씩 들이기 시작한 3년 차 신혼부부의 현실적인 인테리어 이야기.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벽 취향에 맞지 않았던 기존 대리석 벽을 부부가 셀프 페인팅해 하얀색으로 By 명주 박|
경리단길 ‘달링플라워’ 경리단길 ‘달링플라워’ 경리단길 ‘달링플라워’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공 있는 스타일을 배울 수 있는 플라워숍.플라워숍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지만 내공 있는 스타일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플라워숍이 오픈했다. 과거 크리스찬 또뚜를 이끌었던 이강숙 원장이 오픈한 달링플라워가 그곳.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을 연 By 명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