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명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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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스토리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자리한 뮤직 플레이 그라운드다.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공연장인 언더스테이지 옆 바이닐&플라스틱 Vinyl&Plastic과 스토리지 Storage라는 새로운 공간이 추가되면서 이태원은 그야말로 흥겹고 재미있는 거리의 방점을 찍었다. 뉴욕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카시 니할라니의 작품을 입은 바이닐&플라스틱은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하며, 음악과

제스퍼 모리슨이 만든 주방 가구

나라별 특색을 담은 레픽 시리즈를 선보였다.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이 처음으로 주방 가구를 디자인했다. 이탈리아의 명품 주방 가구 스키피니 Schiffini를 통해 선보인 ‘레픽 Lepic’ 시리즈는 도쿄, 밀라노, 스톡홀름을 테마로 나라별 특색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담긴 섬세한 디테일과

판타지는 살아 있다

디자인 가구들이 실용적이면서 자유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3인용 소파를 세워 1인용으로 만든 ‘찰스턴’ 소파는 모오이 제품.  과장된 장식은 없애고 실용주의에 입각한 가구가 2018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기능과 실속만을 따지다 보니 현실에서 조금 벗어난 기발한 아이디어 가구는 한 발짝 뒤로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피우마’

깃털 무늬를 새겨 넣어 만들었다. 디자이너들에게 자연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대상이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는 육중해 보이는 원목 가구를 깃털처럼 가볍게 디자인했다. 이름 역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Piuma’. 깃털 무늬를 새겨 넣은 가구는 이음새가 잘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으며 가느다란 다리는 피우마를 더욱

주방을 물들이는 에메랄드빛

유리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 테이블.벨기에의 저명한 건축가 겸 디자이너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이 디자인한 오스카 테이블은 유리, 대리석, 목재, 도장과 같은 다양한 마감으로 상판을 선택할 수 있다. 인피니에서 판매 가구 시장의 ‘잇’ 컬렉션 중 하나는 유리 소재

새 옷 입은 몰테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가 한국 론칭 10주년 생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만나 몰테니가 가진 역사와 리뉴얼한 매장의 오픈 스토리를 들어봤다.1 루이스 폴센의 스노볼 조명 아래로 매끄러운 곡선의 도다 체어를 배치했다.  몰테니는 이탈리아 가구의

앤티크 컬렉션 ‘이고 갤러리’

동서양의 문화, 옛것과 새로운 것. 삶의 일부가 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이고 갤러리를 소개한다.1 조선시대 수목침으로 장식한 아들 방. 무언가를 모은다는 것은 오랜 시간과 열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주는 기쁨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을까. 앤티크 컬렉터이자 이고

디스플레이어 엄마가 꾸민 집

‘가족의 웃음’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 믿는 엄마가 날마다 웃음꽃이 피는 집을 만들었다. 기분 좋은 컬러 에너지로 채워진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봤다.1 클래식과 모던, 한국의 전통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거실. 집을 취재하면서 매번 느끼는 한 가지가 있다. 그 집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개와 고양이가 사는 집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전문 용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테리어 생활용품으로 변모하고 있는 도그&캣 관련 용품은 집 안에 두어도 스타일리시하고 훌륭한 오브제가 되어준다.PRINT POWER 강아지와 고양이가 프린트된 생활용품은 일상 공간을 보다 따뜻한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재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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