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바다의 비밀 노르웨이 바다의 비밀 노르웨이 바다의 비밀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맛본 신선한 노르웨이 수산물은 현지에서와 다름없이 깊고 푸른 바다의 맛을 간직하고 있었다. 북극과 가까워 차갑고 깨끗한 바다와 맞닿아 있는 노르웨이. 나라 전체에서 가장 비중 있는 산업이 수산업일 정도로 노르웨이인들에게는 바다가 삶의 터전이다. By 신 진수|
스페셜한 커피 맛 스페셜한 커피 맛 스페셜한 커피 맛 드롱기가 출시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 3종은 좋은 커피를 위해 최고급 로스터기로 볶은 원두를 공급해온 일디오 1do와 함께 개발해 더욱 특별하다. 드롱기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다.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인 ‘엘살바도르 스페셜티’는 버번 품종을 워시드 가공한 것으로 복숭아의 By 신 진수|
냉장고도 비스포크 시대 냉장고도 비스포크 시대 냉장고도 비스포크 시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비스포크’ 냉장고는 사용자의 개성과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을 두루 반영한 제품이다. 가전제품 중에서도 변화가 적었던 냉장고 제품에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출사표를 던진 비스포크 냉장고와 여기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작품 형태로 선보인 양태오 디자이너를 만났다. 계동에 위치한 태오양 스튜디오에 설치한 비스포크 By 신 진수|
마음으로 빚은 흙 마음으로 빚은 흙 마음으로 빚은 흙 이혜미 작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든다. 각종 전시와 유명 레스토랑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그녀는 젊은 도예가의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사람이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하는 이혜미 작가. 올해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전시를 기획 중이다. 도예가 By 신 진수|
꿀잠 보장 매트리스 꿀잠 보장 매트리스 꿀잠 보장 매트리스 밤새 뒤척이게 되는 열대야에도 꿀잠을 잘 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다.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의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는 매트리스 내장재 일부에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젤 메모리 폼을 적용했다. 여기에 쿨링 기능이 있는 원단으로 매트리스를 감싸 침대에 누웠을 때부터 By 신 진수|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프라이탁+너의 죄를 사하노라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프라이탁+너의 죄를 사하노라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프라이탁+너의 죄를 사하노라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수천 개의 실과 빛으로 이뤄진 게오르크 렌도르프의 설치 작품. 많은 이들이 벤투라 센트랄레에서 재미있게 본 전시로 꼽았던 프라이탁 Freitag의 By 신 진수|
여름이 피다 여름이 피다 여름이 피다 급할 때마다 한두 개씩 사다 보면 현관 구석에 몇 개씩 방치되어 있는 우산. 플랫폼엘에서 전시 중인 <Summer Bloom 여름이 피다> 전시를 보면 우산에도 역사와 스타일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플랫폼엘에서 전시 중인 양우산 장인인 미셸 오르토의 컬렉션. By 신 진수|
EDITOR’S VOICE 여름 이불 딜레마 EDITOR’S VOICE 여름 이불 딜레마 EDITOR’S VOICE 여름 이불 딜레마 슬금슬금 선풍기를 찾게 되는 날씨가 됐다. 여름 이불을 찾는 순간 깨달은 것은 작년에 제대로 된 여름 이불을 사지 못했다는 것. 임시방편으로 리넨 블랭킷을 꺼내 덮고 자면서 ‘그래, 굳이 사지 말고 이걸로 올여름을 나보자’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래도 여름 이불을 사야 할 By 신 진수|
THE BEST LIGHT ③ THE BEST LIGHT ③ THE BEST LIGHT ③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조명 전시인 에우로루체 Euroluce는 빛의 전쟁이다. 올해는 라인을 강조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세였다. 조명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가늘고 얇은 선처럼 보이는 조명이 주를 이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조명 또한 다음 트렌드를 예견했다. 23 VENEZIA 1295 By 신 진수|
THE BEST LIGHT ② THE BEST LIGHT ② THE BEST LIGHT ②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조명 전시인 에우로루체 Euroluce는 빛의 전쟁이다. 올해는 라인을 강조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세였다. 조명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가늘고 얇은 선처럼 보이는 조명이 주를 이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조명 또한 다음 트렌드를 예견했다. 11 BRICK OF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