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야외에서 만나는 플렉스폼 플렉스폼 Flexform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테라스나 정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와 선보인 ‘불카노 Vulcano’ 소파, 마리오 아스나고 Mario Asnago와 클라우디오 벤더 Claudio Vender가 디자인한 ‘모카 Moka’ 테이블 등 플렉스폼의 역사적인 가구가 야외용으로 By 신 진수|
포용하는 식물 공간 포용하는 식물 공간 포용하는 식물 공간 최근 오픈한 식물관PH 덕분에 조용한 주거지로 알려진 수서 지역이 들썩인다. 미술관과 식물원이 합쳐진 식물관PH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이뤄낸 멀티 공간이다. 카페보다는 ‘식물’과 전시에 초점을 맞춘 식물관PH는 가변적이다. 맨 위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이곳을 운영하는 프로덕션 미스터문앤코의 문형모 감독은 By 신 진수|
프랑스식 아름다움 프랑스식 아름다움 프랑스식 아름다움 청담동에 오픈한 리에거 서울 쇼룸은 가구와 어우러진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잠시나마 그려보고 싶을 때 들러보길 바란다. 단순하지만 내공의 깊이가 다른 가구와 작품, 오브제로 연출한 이곳은 진정한 프랑스식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파리에 위치한 리에거 By 신 진수|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다시 TV를 산다면’ 운동을 결심하면 장비와 운동복부터 구입하는 1인으로서 집안일엔 영 흥미가 없지만 가전제품만큼은 정말 좋아한다. 세로 화면의 ‘더 세로’. 솔직히 할 수만 있다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해보고 싶을 정도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을 탑재한 가전제품을 보고 있으면 개발자도 아닌데 이상할 By 신 진수|
서울에 온 블루보틀 서울에 온 블루보틀 서울에 온 블루보틀 소문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블루보틀이 서울에 문을 열었다. 로스터리와 카페를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블루보틀 서울 1호점은 커피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이들도 찾아갈 만큼 공간과 커피 맛, 자체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준비를 마쳤다. 군더더기 없는 마감으로 공간을 간결하게 비워 By 신 진수|
TWA 왕국의 귀환 TWA 왕국의 귀환 TWA 왕국의 귀환 미국 민간항공기를 대표했던 TWA 항공의 플라이트 센터가 호텔로 변신했다. 오랜 시간 방치되었던 항공기 센터가 뉴욕의 핫 스폿으로 떠올랐다. 활주로를 보며 수영할 수 있는 ‘더 풀 바’. 1930년대부터 50여 년간 팬암과 더불어 민간항공기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TWA(트랜스 월드 By 신 진수|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낡은 소형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이들 부부의 집은 분명히 작았지만 머무는 내내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일관된 취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테일한 요소로 작지만 알차게 무장했다. 성당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오수현, 이준우 부부.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By 신 진수|
시원한 가구 시원한 가구 시원한 가구 도무스디자인에서 세계적인 유리 가구를 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와 협업한 가구 8점을 선보인다. 지란돌라 테이블 부분적으로 유리를 사용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가구 전체를 유리로 만드는 경우는 흔치 않다. 유리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번 가구는 정교하고 뛰어난 기술로 제작해 By 신 진수|
서울에서 찾은 파리 감성 서울에서 찾은 파리 감성 서울에서 찾은 파리 감성 우후죽순 생겨나는 꽃집 사이에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떼봉떼 정주희 플로리스트.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데이지를 위해 꾸민 공간처럼 꽃으로 가득 찬 그녀의 두 번째 공간을 찾았다. 보떼봉떼의 작업실. 빌라로 사용하던 건물을 상업 공간으로 리뉴얼해 집 같은 구조가 남아 By 신 진수|
뮤지엄 산, 명상에 들다 뮤지엄 산, 명상에 들다 뮤지엄 산, 명상에 들다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방문하지만 고요한 수도원처럼 정적인 뮤지엄 산. 그런 이곳과 썩 잘 어울리는 명상관이 문을 열었다. 빛이 잘 들 때는 LED 조명을 켠 것처럼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명상관. 빛과 공간의 예술가로 널리 By 신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