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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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든 펼쳐주세요

처음엔 곱게 접은 모습을 보고 손수건인줄 알았다. 하지만 착각이었다. 모래 위에 펼친 순간 그대로 눕고 싶을만큼 멋진 비치타올 '빔블'을 소개한다.   비치타올을 해변에서만 사용하는 수건쯤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면 여기, '빔블'을 소개한다. 감각적인 오너가 자신이 좋아하는 비치타올을 위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캠핑장에서는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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