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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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C의 두 가지 소식

셀레티x토일렛페이퍼의 러그 입고와 톰 딕슨의 전시 소식.1,2 톰 딕슨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둘러볼 수 있는 전시. 3 10꼬르소꼬모 청담 카페에서 선보이는 톰 딕슨 칵테일 메뉴. 4,5 <토일렛페이퍼>의 이미지를 프린트한 셀레티의 러그. 10꼬르소꼬모에서 의미 있는 두 가지 컬렉션과 전시를 론칭했다. 먼저 파격적인 이미지로

반짝반짝 빛나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겨울,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는 까레에서 실내를 화려하고 빛나게 해줄 금속 아이템을 제안했다. 가운데 거울 주위로 태양빛처럼 금속 라인이 퍼져나가는 ‘미러 선빔’은 장식용으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지름 90cm, 19만원.   재활용한 알루미늄과 구리 소재로 제작한 사이드 테이블 ‘매치스틱 카퍼’는

취향 가득 담은 집

‘구름이’, ‘동동보’라는 애칭을 지닌 두 딸을 키우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구름바이에이치를 운영하고 있는 하연지 실장의 집에는 누구나 닮고 싶어할 만한 취향이 가득하다.1 CD를 가지런히 정리한 비초에 선반이 인상적인 거실. 블랙 소파, 페르시안 카펫, 보비 트롤리 등 서로 다른 디자인의 믹스매치를 엿볼

네오클래식 스타일 아이템

정제된 장식과 우아한 매력을 지닌 네오클래식 스타일은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 더욱 찾고 싶은 스타일이다.고전적인 샹들리에 형태에서 벗어나 간결한 디자인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CH206 샹들리에’ 조명은 와츠라이팅에서 판매. 가격미정.   골드 컬러가 화려한 멋을 더하는 바로크 양식 디자인의 ‘템플 오브 러브 거울’은 까레에서

부훌렉 형제의 꽃병 ‘누아주’

8개의 튜브로 구성돼 있다.부훌렉 형제가 비트라에서 신제품 꽃병을 발표했다. 이름은 누아주 Nuage. 언뜻 보기에 굴뚝 같기도 한 이 꽃병은 프랑스어로 ‘구름’을 뜻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몽글몽글한 구름을 닮은 누아주는 하나의 튜브마다 꽃을 꽂아 전체적인 꽃꽂이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든 누아주

‘Gathering Clouds’ 전

10월30일까지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시카고 밀레니엄 공원에 있는 공공 설치 작품인 ‘구름 문 Cloud Gate’으로 잘 알려진 현대미술의 거장 아니시 카푸어의 개인전 가 국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재료의 물질적인 특성과 비정형의 형태를 표현한 최신작 19점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반사와 왜곡 그리고 전환을 통해 영적이고

이딸라의 한식기 ‘떼에마 띠미’

밥그릇, 국그릇, 찬기 등 총 5종을 화이트와 펄 그레이 2가지 색상이딸라가 한식 문화를 위한 ‘떼에마 띠미’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시아 문화권을 위해 식기를 출시한 것은 브랜드를 설립한 135년 만에 처음이다.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떼에마 시리즈에서 나온 한식기는 “컬러만이 유일한 장식이다”라고 말한 떼에마의

음악이 흐르고 흙을 빚는다

1250도씨의 도예가 심진태는 작업실에서 늘 음악과 함께한다. 음악을 들으며 빚은 흙은 단단하되 고운 그릇으로 재탄생한다.채광이 좋은1250도씨의 작업실 겸 쇼룸. 소박한 가구와 도자 그릇이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준다.   1 도예가 심진태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 사의 오디오. 2 조각을 하듯 흙을 깎아내 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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