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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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메종&오브제

숲과 야생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파리에서 메종&오브제가 열린다. 매년 트렌드 관측소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브랜드가 참가해 축제 분위기를 이루는 메종&오브제의 올해 테마는 와일드 Wild. 이에 인스피레이션관에서 숲과 야생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현대 디자인에 대한

다세대 주택의 일부를 개조한 집

작지만 정갈하고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한 집을 만났다. 오랫동안 기대고 싶은 작고 하얀 집 ‘빙고 하우스’다. ㄷ자 형태의 다세대주택 중 일부를 개조한 빙고 하우스. 이태원동의 가파른 언덕길을 숨을 고르며 올라가서야 하얀색 외관의 ‘빙고 하우스’를 만날 수 있었다. 빙고 하우스는 이 집의

키티버니포니가 지은 집

키티버니포니의 사옥 겸 쇼룸인 메종 키티버니포니의 초대를 받았다. 괜히 ‘메종’이란 수식어가 붙은 것은 아니었다. 국내 디자인 브랜드의 저력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이곳은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될 만하다.1 단독주택을 완전히 리뉴얼 한 메종 키티버니포니. 2 내부 벽은 나무로, 바닥은 돌로 마감한 별장 같은

대나무로 만든 가구

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영원한 대나무’라는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가장 바쁜 아시아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필리핀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가구 세트는 재질을 가리키는 원주민의 말에서 따온 ‘카와얀’이란 이름을 붙였다. 주된 소재는 대나무. 케네스 코본푸는 굴곡진 마디가

NEW 인테리어 아이템

각 숍마다 눈에 띄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연초의 넉넉해진 인심으로 지갑을 열기에 충분해 보인다. 1 펌리빙의 ‘마블 테이블’은 두꺼운 대리석을 그대로 상판에 적용해 묵직하고 고급스럽다. 높이와 상판 지름의 색깔이 각기 달라 공간이나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에이치픽스. 2 엑스레이

헬리녹스 쇼룸 오픈

한남대교 북단에 자리하고 있다. 한남대교 북단에 헬리녹스 쇼룸이 오픈했다. 헬리녹스는 순수 국내 캠핑 브랜드로 동화알루미늄의 자체 브랜드다. 헬리녹스는 알루미늄을 활용해 가볍고 단단한 ‘체어원’을 출시하면서 캠핑족 사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침내 헬리녹스 대부분의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쇼룸은 특별하다. 가장

퀸마마 마켓의 <슈퍼 윈터 전 Super+Winter 展>

퀸마마 마켓의 개관전인 전을 진행했던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과 다시 협업한 월동전이다. 패션 디자이너 윤한희가 오픈한 어번 그린 라이프 문화 공간인 퀸마마 마켓에서 <슈퍼 윈터 전 Super+Winter 展>을 진행한다. 퀸마마 마켓의 개관전인 <슈퍼가든>전을 진행했던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 Zerolab과 다시 협업한 월동전으로

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

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의 수납 박스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지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빈티지한 나무 소재에 철제 장식이 더해진 박스는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34만5천원. 작은 화분이나 가드닝 도구를 보관하기에 용이한 펄프 박스는 신문지와 골판지를 재활용해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하이타이드 제품으로

똑똑한 수납 박스

책부터 잡동사니 등 소소한 아이템을 컬러풀하고 패턴이 강한 박스에 넣어보자. 색다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할리퀸 패턴의 틴케이스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아이들의 학용품과 사무 용품을 담아두기에 좋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개 세트 5만2천원.   팬톤 컬러로 생동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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