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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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리빙의 모빌

겨울에 잘 어울리는 태피스트리와 모빌을 소개한다.  펌리빙이 덴마크의 디자인 스튜디오 일켈랜드 Elkeland와 협업으로 벽에 걸 수 있는 태피스트리와 모빌 컬렉션을 선보였다. 일켈랜드는 아티스트 아이다 일케가 만든 예술과 오브제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비주얼 스튜디오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은 황동과 울로 만든

모로소를 묻다

서울에 론칭한 모로소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파트리치아 모로소를 만났다. 창립자의 딸이자 사업가이기 전에 혁신적인 디자이너의 눈을 갖고 있는 그녀는 살아 있는 모로소의 철학이다. 한국을 찾은 모로소의 아트 디렉터 파트리치아 모로소   모로소 Moroso 창립자의 딸이자 현재 모로소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치아 모로소

색다른 포스터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는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작가가 만들었다. 최근 벽에 포스터를 액자로 만들어서 거는 이들이 많은데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포스터보다 작품처럼 공간을 달라 보이게 할 포스터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크리스티나 크로그 스튜디오 Kristina Krogh Studio의 제품을 추천한다.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그녀는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며 기하학적인

Under the 50

신혼집 데커레이션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50만원 이하의 아이템을 엄선했다. 신혼의 풋풋함을 만끽할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무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앵글포이즈와 폴 스미스가 협업해 만든 조명 ‘타입 75’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리모드에서 판매. 43만원.       움직이는 빨간색 추가 앙증맞은 벽시계는 렉시떼 제품으로

다시 돌아온 페르시안 카펫

리빙 편집숍 챕터원에서 이란의 페르시안 카펫을 만날 수 있다. 페르시안 카펫은 한동안 강렬한 색감과 패턴 때문에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잠시 외면당한 아이템이다. 최근 믹스매치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클래식한 페르시안 카펫을 찾는 이들이 다시 늘고 있다. 리빙 편집숍 챕터원에서 이런

네 식구의 아파트

미니멀이란 단어만으로는 부족한 집을 만났다. 하얗고 깔끔하지만 안주인의 감각과 심미안으로 고른 가구와 작품으로 채운 네 식구의 집에서 경쾌한 반전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가구와 라나 베굼의 작품이 어우러진 거실. 메인 가구는 무채색으로 고르고 빨간색 암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요즘 인테리어를 보면

모벨랩의 애뉴얼 세일

매년 늦가을에 열리는 애뉴얼 세일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스칸디나비아 가구를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온 모벨랩의 애뉴얼 세일이 시작됐다. 매년 늦가을에 진행되는 애뉴얼 세일은 벌써 6번째를 맞이한 모벨랩의 중요한 이벤트로 올해도 성북동 모벨랩 쇼룸에서 풍성한 아이템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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