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를 위한 생기

지친 피부를 위한 생기

지친 피부를 위한 생기

무더운 날씨 탓에 괜스레 기운이 빠지기도 하지만, 피부만은 싱그럽게 가꾸자고요.


영양 만점 에너지 에센스

왼쪽부터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엑스트렉트 세럼’ 지중해 연안의 코르시카 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이모르뗄과 머틀 오일 성분이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주는 젤 크림 타입 에센스.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30ml, 15만원.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서플먼트’ 흰 자작나무 추출물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비타민C와 쌀겨 추출물이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해주는 세럼. 30ml, 10만2천원대. 샤넬 ‘르 리프트 V-플래쉬’ 풍부한 비타민과 노화 방지 활성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리프팅 에센스. 15ml, 13만9천원. 디올 ‘프레스티지 르 넥타’ 피부 재생을 활성화하는 고농축 로즈 드 그랑빌 넥타 성분이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영양 세럼. 30ml, 46만원. 프레쉬 ‘블랙티 에이지-딜레이 퍼밍 세럼’ 주름을 개선하는 블랙티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 탄력 케어 세럼. 30ml, 11만원대. 꼬달리 ‘폴리페놀 C15 디펜스 세럼’ 그레이프 폴리페놀과 비타민C 성분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산소를 차단해주는 항산화 세럼. 30ml, 6만1천원. 

 

 


피부 정화 광채 에센스

위부터 겔랑 ‘아베이 로얄 데일리 리페어 세럼’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위쌍 허니와 로열젤리 농축액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세럼. 피부를 탄탄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30ml, 20만2천원대. 시슬리 ‘보태니컬 디-톡스’ 피부의 미세 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디톡스 에센스. 30ml, 25만원. 입생로랑 뷰티 ‘블랑 쀠르 꾸뛰르 컨센트레이트’ 칙칙한 피부 톤을 보정하고 진주처럼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 30ml, 15만원대. 에스티 로더 ‘뉴트리셔스 바이탈리티 8 래디언트 오버나이트 컨센트레이트’ 고농축 석류 성분이 피부 불순물을 제거해 안색을 화사하게 정화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나이트 에센스. 30ml, 10만5천원대. 

 

 


손상 피부 진정 에센스

왼쪽부터 아벤느 ‘이드랑스 하이드레이팅 세럼’ 피부 진정과 자극을 완화하는 아벤느 온천수가 피부 진피층까지 수분을 전달해주는 보습 세럼. 30ml, 3만2천원. 헉슬리 ‘에센스 그랩 워터’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액, 자작나무와 대나무 수액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워터 타입 에센스. 30ml, 4만3천원.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워터 젤 타입 세럼.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하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풍부한 비타민 성분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35ml, 4만9천원.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위쌍 허니 성분을 함유한 오일 타입 세럼.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28ml, 13만8천원대.

 

 


수분 가득 생기 에센스

위부터 설화수 ‘윤조에센스’ 피부 자생력과 생기, 보습, 피부 톤, 탄력에 작용하는 자음단 성분이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부스팅 에센스. 60ml, 8만5천원대. 숨37 ‘시크릿 에센스’ 최적의 발효 환경에서 추출한 페룰산 성분이 보습, 탄력, 피부 톤, 피부결에 작용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80ml, 8만원대.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맑은 피부로 개선해주는 워터 타입 에센스.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을 함유한 피테라 성분이 90% 이상 함유되어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75ml, 9만원대. 랑콤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 항산화 성분인 프렌치 멜리사 허브와 고지 베리 추출물을 농축한 보습 에센스. 피부 수분 보호막을 강화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30ml, 6만3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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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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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위하여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위하여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위하여

바캉스 후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줄 애프터 선 케어. 알로에로 열기를 식히고 팩으로 수분을 충전하기까지 여름철 스킨케어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마스크’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고 건강한 생기를 되돌려주는 보습 마스크. 마치 스파를 받은 듯 매끄럽고 쫀쫀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75ml, 5만9천원대. 2 소비오 by 온뜨레 ‘알로에베라 컨센트레이티드 모이스춰라이징 젤’ 알로에베라 성분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주는 보습 젤.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았을 때마다 진정 팩처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150ml, 4만2천원. 3 시슬리 ‘젤 익스프레스 오 플뢰르’ 백합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되찾아주는 수분 팩. 비타민F가 풍부한 유기농 참깨 추출물과 백합, 아이리스 추출물이 피부 각질층 사이사이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60ml, 14만원. 4 에르보리앙 ‘밤부 워터락 마스크’ 자외선, 더위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해주는 보습 팩. 대나무 섬유와 대나무 수액의 쿨링 효과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시원함을 전달한다. 100ml, 4만5천원. 5 디올 ‘하이드라라이프 프로-유쓰 소르베 세럼’ 지스텐, 센텔라 등의 천연 식물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보습 세럼. 강력한 보습과 함께 쿨링 효과도 겸비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30ml, 10만5천원. 6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푸석해지고 주름이 생겼을 때 사용하면 원래의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재생 크림.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자일리톨 성분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튼튼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40ml, 2만2천원. 7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메이크업 리무버’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좋은 클렌징 패드. 순수한 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고 마이크로 극세사 패드가 피부결을 정돈해주면서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20개, 9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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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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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대로 고르는 시계

취향대로 고르는 시계

취향대로 고르는 시계

손목시계는 그 사람의 성격, 취향, 경제력을 짐작하게 하는 척도가 된다. 네 가지 스타일의 손목시계 중에서 당신의 선택은?


손목 위의 패션

왼쪽부터 블랙 래커 다이얼과 팔각형의 스틸 케이스를 매치해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프리미에르 락 메탈’. 샤넬. 섬세한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베젤, 착용감이 편안한 새틴 스트랩이 돋보이는 ‘라 디 드 디올’. 디올 타임피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자랑하는 지름 30mm의 타원형 베젤과 실버 컬러의 드레이프 기요셰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메스 30mm 쿼츠’. 보메 메르시에. 로마숫자, 철길 모양의 분 표시,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 등 탱크 워치 고유의 디자인에 82개의 다이아몬드를 더한 ‘탱크 앙글레즈’. 까르띠에. 




간결함과 화려함의 균형

왼쪽부터 얇고 가벼운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10을 장착한 ‘톤다 메트로폴리탄’. 파르미지아니. 지름 33mm 스테일리스스틸 케이스와 레더 스트랩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파란 공’을 뜻하는 이름처럼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볼륨감 있는 곡선과 볼록한 케이스가 특징. 까르띠에.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진동 추 전체를 다이얼 위에 세팅한 ‘디올 윗 그랑 발 드레이프’.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다이아몬드 진동 추가 드레스 속 페티코트처럼 춤추듯 움직인다. 디올 타임피스. 심플한 오팔린 다이얼과 숫자 표시를 생략한 직사각 형태, 세미 매트 악어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보이 프렌드’. 샤넬. 1931년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각면 아플리케 인덱스와 딥 블루 다이얼의 조화가 세련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 예거 르쿨트르. 은은한 색감의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틸 케이스가 우아한 멋을 연출하는 ‘우먼 크로노그래프 울트라 슬림’. 블랑팡.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왼쪽부터 하나의 크라운으로 세계 시간 디스크를 이동시켜 여행지의 시간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지오피직 유니버설 타임’. 예거 르쿨트르. 푸른 빛 자개 다이얼과 크로노그래프 서브 다이얼이 돋보이는 ‘우먼 크로노그래프 그랜드 데이트’. 블랑팡. 티타늄 캐리지에 탑재되어 있는 오프센터 뚜르비옹이 돋보이는 ‘클래식 뚜르비옹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77’. 자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돼 있다. 브레게. 새틴 피니싱 처리한 다크 초콜릿 컬러 다이얼에 아라비아숫자와 인덱스를 세팅한 ‘클립튼 오토매틱’. 보메 메르시에. 시간과 분 단위의 듀얼 타임 기능을 갖춘 ‘헤미스피어’. 두 개의 타임 존은 각기 다른 크라운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37 오토매틱을 탑재했다. 파르미지아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30주년 레귤레이터’를 닮은 ‘시리우스 레귤레이터 점핑아워’. 레귤레이터 다이얼과 점핑아워 디스플레이가 돋보인다. 크로노스위스. 




시간과 시간 사이

왼쪽부터 10분의 1초도 측정이 가능한 오토매틱 엘 프리메로 4061 무브먼트를 탑재한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1969’. 가독성을 높여주는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레드 핸즈, 세 개의 카운터가 안착된 오픈 다이얼이 돋보인다. 제니스. 매월 30일마다 날짜를 조절할 필요가 없는 퍼페추얼 캘린더와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클래식한 조화를 이루는 ‘빌레레 8 데이 퍼페추얼 캘린더’. 블랑팡. 시곗바늘이 하나뿐인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인 ‘트래디션 오토매틱 세컨드 레트로그레이드 7097’. 다이얼에 장착된 충격 방지 기능 파라츄트와 인카블록 시스템이 브레게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준다. 브레게.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핸드 와인딩 시계 ‘알티플라노 900P’. 10시 방향의 오프센터 다이얼과 태양 광선 무늬가 돋보인다. 피아제. 독특한 문&선 페이즈 디스플레이와 10분의 1초를 측정하는 크로노그래프,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가 특징인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그랜드 데이트’. 오픈 다이얼을 통해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의 조속기와 고진동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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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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