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초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정밀함과 밤하늘의 정취를 담은 낭만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시계가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함께 달을 보고 싶은 남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다섯 개의 문페이즈 워치.
1 지름 39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그랑 푀 Grand feu 에나멜 다이얼, 3.01mm의 얇은 무브먼트가 돋보이는 브레게 ‘클래식 문페이즈 7788’. 2 시간당 3만6000회 진동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 지름 45mm의 스틸 케이스, 2개의 디스크가 서로 포개져 움직이며 해와 달의 흐름을 보여주는 문&선페이즈를 탑재한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오픈 문&선페이즈’. 3 블랙 선레이 브러시드 다이얼과 3개의 퍼페추얼 캘린더 카운터, 9.2mm에 불과한 케이스 두께가 인상적인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4 지름 43mm의 폴리싱&선 새틴 피니싱 스틸 케이스, 안전 푸시 피스와 3중 폴딩 버클,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을 장착한 보메 메르시에 ‘클리프턴 컴플리트 캘린더’. 5 다이얼 가운데에 위치한 퍼페추얼 캘린더, 지름 40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세련된 조화를 보여주는 지라드 페리고 ‘1966 퍼페추얼 캘린더’.
깊이 있는 색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뜰리에 컬렉션 만년필과 네이비, 레드, 블랙 에나멜 커버 라이터는 모두 에스티듀퐁 파리. 바닥재는 윤현상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