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라이프스타일 ‘나우’

포틀랜드 라이프스타일 ‘나우’

포틀랜드 라이프스타일 ‘나우’

여유롭고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킨포크족들에게 제격이다.


‘나우 Nau’는 포틀랜드 감성의 자연 친화적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특유의 자연주의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양재동에 처음 오픈한 나우 직영점에서는 무심한 듯 멋스러운 포틀랜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나우 본사가 있는 포틀랜드는 우리의 제주도처럼 자연 친화적이며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히피들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포틀랜드인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옷은 자연과 더불어 여유롭고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킨포크족들에게 제격이다. 나우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만들기 위해 공정무역을 실천하며, 매해 매출의 일부를 인권과 환경보호를 위해 5개 단체에 기부하는 등 착한 경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 높은 내구성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나우만의 스타일이다. 특히 재생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일상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add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5-7 tel 02-2286-9922 

open 오전 9시~오후 9시(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박상국, 이향아,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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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체험 공간, 아이소이 컨셉트 스토어

뷰티 체험 공간, 아이소이 컨셉트 스토어

뷰티 체험 공간, 아이소이 컨셉트 스토어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 라이브러리 공간과 헤어 케어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가로수길에 컨셉트 스토어를 열었다. 유해의심성분 없는 ‘Natural&Safe Cosmetics’을 기업 철학으로 하는 아이소이는 이번 컨셉트 스토어를 통해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곳의 테마는 ‘화장품 좀 아는 여자들도 몰랐던 특별한 화장품 이야기’다. 1층 코스메틱 스토어에서 자신에게 맞는 아이소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전문가에게 피부 고민을 상담 받을 수 있다. 2층 이벤트&라이브러리에서는 다양한 뷰티 서적을 통해 화장품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뷰티 클래스가 열리기도 한다. 3층 리프레시 라운지에서는 천연 유래 닥터루츠 라인을 사용한 두피 케어와 헤어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 라이브러리 공간과 헤어 케어 서비스 공간까지 준비한 센스가 돋보인다.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 가기 좋은 뷰티 체험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으니, 아이소이가 궁금한 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을 한다면 만족스러울 듯하다.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5-10 tel 02-3446-1501 

open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금~일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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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박상국, 이향아,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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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Monologue

패션은 살아 움직이는 인물에게 예술을 실현하려는 시도다. 이 명제를 증명하듯 발레리나 김주원은 여덟 벌의 의상에서 받은 느낌을 몸으로 표현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소리 내어 표현하는 독백과도 같은 움직임이 조용하지만 깊고 강한 울림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페일 핑크 컬러의 홀터넥 원피스는 올세인츠. 41만3천원. 18K 옐로 골드에 담수 진주를 세팅한 이어링은 타사키. 1백90만원대. 모던하고 깨끗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코야 진주 링은 타사키. 3백20만원대. 장미목으로 만든 사이드 테이블은 모벨랩에서 판매.

 

 


네이비 니트 톱은 오즈세컨. 15만8천원. 아코디언 플리츠 시스루 스커트는 오즈세컨. 29만8천원. 누드 핑크 스트랩 플랫 슈즈는 레페토. 39만8천원. 진주 이어링은 젬마알루스. 8만3천원. 골드 브레이슬릿은 필그림. 8만9천원. 메탈과 나무, 가죽 소재가 조화롭게 매치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바 스툴은 모벨랩에서 판매.

 

 


지퍼 장식과 어깨의 슬릿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는 포츠. 가격 미정. 진주 브레이슬릿은 젬마알루스. 6만3천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에릭 커크가드 Erik Kirkegaard가 디자인한 암체어는 모벨랩에서 판매.

 

 


블랙 슬립 드레스는 디올. 가격 미정. 핑크 골드에 아메시스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은 불가리. 1천만원대. 아메시스트 링은 불가리. 7백만원대. 

 

 


스틸레토 힐은 모두 지미추. 가격 미정. 하운즈투스 체크 클러치백은 로저 비비에. 가격 미정. 20세기를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이 디자인한 모스키토 체어는 모벨랩에서 판매.

 

 


멀티컬러 패턴의 블랙 니트 재킷은 미쏘니. 2백75만원. 핑크 골드에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는 불가리. 7천9백만원대. 마더 오브 펄 브레이슬릿은 불가리. 8천2백만원대. 드롭 이어링은 불가리. 1천8백만원대. 

 

 


가슴에 러플 장식이 달린 백리스 블랙 드레스는 필립 플레인. 가격 미정.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과 이어링은 모두 프레드. 가격 미정.

 

 

시스루 블랙 니트 톱은 오브제. 39만5천원. 언밸런스 플리츠 스커트는 러브미백. 14만5천원. 허리에 묶은 플라워 프린트 벨벳 스카프는 블리다. 4만5천원.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초커는 불가리. 6천3백만원대.

 

 


코르셋 스타일의 체크 패턴 원피스는 보테가 베네타. 가격 미정. 체크 패턴 판초는 마쥬. 가격 미정. 메탈 컬러 플랫 슈즈는 보테가 베네타. 가격 미정. 진주 이어링은 수엘. 35만원. 

 

 


스터드와 지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플랩백은 제롬 드레이퓌스. 1백20만원대. 화이트 레더와 은빛 체인 스트랩을 매치한 숄더백은 토즈. 1백90만원대. 뒷굽 전체를 퍼로 감싼 블랙 샌들은 페라가모. 가격 미정. 견고한 티크 소재에 두 가지 톤의 패브릭을 매치한 다이닝 체어는 모벨랩에서 판매. 

 

makeup artist 원영미  hair stylist 권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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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유영규

앰배서더 모델

김주원

스타일리스트

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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