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입은 에르메스

새 옷 입은 에르메스

새 옷 입은 에르메스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항상 새로운 영감으로 매장을 디자인하는 에르메스가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포부르 모자이크’와 ‘엑스-리브리스 모자이크’를 입구에 장식한 매장의 파사드는 커피색과 적동색으로 마감된 메탈 패브릭 패널들과 래커 페인트로 마감된 패널들로 이루어진다. 파사드에 쓰인 메탈 패브릭은 이번 갤러리아 매장 리뉴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레노베이션의 설계는 건축 사무소 RDAI의 드니 몽텔이 맡았다. 특히 매장 외부에 있는 2개의 쇼윈도에서 위트 넘치는 윈도 디스플레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에르메스의 2016년 F/W 스카프 컬렉션인 ‘점핑 H(Le Saut H)’와 ‘저마다 둥지를 짓다’에서 영감을 받아 길종상가가 특별하게 선보였다. 새롭게 변신한 매장을 기념하며 하우스의 위트와 제품이 조화를 이루는 이 윈도 디스플레이는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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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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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을 위한 네 가지 스타일의 메이크업 제품들.


Glamorous Red

1 에스티 로더 ‘모던 뮤즈 르 루즈’ 장미 향과 크림 향이 어우러진 여성 향수. 50ml, 가격 미정. 

2 샤넬 ‘쥬 꽁뜨라스뜨 360 이뻬흐프레쉬’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해주는 블러셔. 5만8천원. 

3 겔랑 ‘키스키스 립스틱’ 선명한 색감의 레드 립스틱. 4만5천원. 

4 바비 브라운 ‘너리싱 립 컬러’ 매끄럽게 발리는 오일 베이스 립스틱. 3만8천원대. 

5 시에로 ‘타이런 레드쿠션’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3만5천원. 

6 꼬달리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 100% 식물 유래 성분의 고보습 페이셜 오일. 30ml, 5만6천원. 

7 베라왕 ‘프린세스 레볼루션’ 프루츠 플로럴 향으로 자신감 있는 여성을 표현한 향수. 50ml, 가격 미정. 

8 클라란스 ‘인스턴트 라이트 립 컴포트 오일’ 립글로스 기능의 트리트먼트 오일. 2만8천원. 

9 겐조 ‘플라워 인 디 에어 오 드 퍼퓸’ 프레시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50ml, 11만4천원. 

10 랑콤 ‘쿠션 블러쉬 쉽띨’ 촉촉한 장밋빛 피부를 연출하는 틴트 블러셔. 5만원대. 

11 도자로 만든 산타클로스 오브제는 로얄코펜하겐. 가격 미정.

12 맥 ‘루비 우 립스틱’ 매트한 질감의 레드 립스틱. 3만원. 

13 겔랑 ‘로즈 오 쥬 블러쉬’ 자연스러운 장밋빛 광채를 연출하는 블러셔. 6만5천원. 

14 붉은색 잔은 자라홈. 1만2천원. 

15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고 피부 번들거림을 막아주는 메이크업 픽서. 50ml, 5만5천원. 

16 붉은색 촛대는 자라홈. 2만9천원. 

17 샤넬 ‘르 베르니 544 이뻬흐로즈 글라스’ 은은하고 투명한 핑크 네일 에나멜. 3만4천원. 

 

 


Natural Brown

1 라페르바 ‘오리베 에어스타일 플렉시블 피니시 크림’ 헤어스타일을 정돈해주는 헤어 왁스. 50ml, 5만7천원. 

2 나무 소재 디스펜서는 자라홈. 2만9천원. 

3,4 톰포드 뷰티 ‘립스 앤 보이즈’ 선명한 발색력의 립스틱. 3만9천원. 

5 바비 브라운 ‘네일 폴리쉬’ 초콜릿 컬러의 네일 에나멜. 2만2천원. 

6 시세이도 ‘쉬머링 크림 아이 컬러’ 은은한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섀도. 3만원. 

7 바비 브라운 ‘누드 피니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하는 파우더 팩트. 6만8천원대. 

8 도자로 만든 비누 받침은 자라홈. 1만5천원. 

9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SPF15’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립 트리트먼트. 3만4천원대. 

10 랑콤 ‘르 듀오 콜’ 부드러운 질감의 아이라이너. 3만4천원대. 

11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컴팩트’ 윤기 있는 글로를 연출하는 팩트 파운데이션. 8만4천원대. 

12 바비 브라운 ‘초콜릿 아이 팔레트’ 4가지 아이섀도와 3가지 아이라이너로 구성한 팔레트. 8만4천원대. 

13 에어린 ‘탠제르 바닐’ 바닐라와 머스크 향의 보디 크림. 150ml, 6만8천원대. 

14 듀오폴드 인터내셔널 빅 레드 GT 만년필은 파카. 63만원. 

15 엑스퍼트 토프 CT 만년필은 워터맨. 25만원. 

16 발렌티노 ‘발렌티나 파우더’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50ml, 11만5천원. 

 

 


Smoky Black

1 라페르바 ‘이브롬 클렌저’ 클렌징, 각질 제거, 토닝 기능의 클렌징 밤. 50ml, 8만1천원. 

2 메이크온 ‘메이크업 인핸서’ 파운데이션을 균일하게 도포해주는 마사지 기능의 진동 퍼프. 11만5천원. 

3 핸드 크래프트 비누는 아이졸라. 1만9천원. 

4 시슬리 ‘휘또 콜 퍼팩트’ 부드럽게 그려지는 아이라이너. 5만3천원. 

5 에어린 ‘이캇 자스민’ 은은한 재스민 향의 향수. 50ml, 14만원. 

6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글로우 쿠션 컴팩트’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5만5천원. 

7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마스카라. 4만4천원대. 

8 겔랑 ‘팔레트 5 꿀뢰르’ 스모키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5가지 아이섀도로 구성한 팔레트. 10만3천원. 

9 빅토리아 베컴 에스티 로더 ‘아이 메탈’ 선명한 발색력의 에메랄드 블랙 아이섀도. 5만2천원. 

10 까르뱅 ‘앱솔루’ 화이트 플라워 향조의 여성 향수. 50ml, 9만5천원. 

11 겔랑 ‘빠뤼르 골드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빛나는 윤기를 연출하는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 30ml, 11만4천원대. 

12 시슬리 ‘휘또 아이 트위스트’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 크레용. 4만8천원. 

13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립 컬러’ 달콤한 향의 립스틱. 4만1천원. 

14 겔랑 ‘라르 뒤 트레 프레씨지옹 펠트 아이라이너’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 5만9천원. 

15 맥 ‘스펠 바인더 섀도’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섀도. 3만2천원대. 

16 톰포드 뷰티 ‘블랙 오키드’ 스파이스와 블랙 오키드의 깊고 은은한 향을 담은 향수. 50ml, 11만9천원. 

17 톰포드 뷰티 ‘쏠레이 블랑’ 플로럴 향과 바닐라 코코넛 밀크 향이 조화로운 관능적인 향수. 50ml, 27만원. 

18 샤넬 ‘레 미니 드 샤넬’ 정교한 메이크업을 위한 파운데이션 브러시. 가격 미정. 

19 미니 사이즈 컵은 아이졸라. 4개, 4만5천원. 

 

 


Gold Glitter

1 머니클립은 아이졸라. 2만9천원. 

2 바비 브라운 ‘시퀸 아이섀도’ 화사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금빛 아이섀도. 4만6천원대. 

3 랑콤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 6가지 컬러의 아이섀도 팔레트. 12만원대. 

4 골드 컬러 디스펜서는 자라홈. 3만9천원. 

5 샤넬 ‘수블리마지 르 뗑’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크림 파운데이션. 30g, 18만2천원. 

6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 피부를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30ml, 68만원대. 

7 톰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4가지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 10만원. 

8 겔랑 ‘에끄레 1 꿀뢰르’ 실크 텍스처의 롱 래스팅 아이섀도. 4만6천원. 

9 리리코스 ‘마린 루즈 온 립스틱 마린 스타더스트’ 보습 성분을 함유한 고발색 립스틱. 3만5천원대. 

10 마끼아쥬 ‘드라마틱 무드 베일’ 피부에 화사한 광채를 더하는 블러셔. 3만원대. 

11 꽃 모양 브로치는 올라 카일리. 가격 미정. 

12 겐조 ‘주 다무르 오 드 퍼퓸’ 플로럴 향과 샌들우드 향의 여성 향수. 50ml, 11만6천원. 

13 로레알파리 ‘컬러 리쉬 컬렉션 스타 루즈 골드’ 메이크업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금빛 립스틱. 1만8천원대. 

14 샤넬 ‘르 베르니 540 리퀴드 미러’ 메탈릭 실버 네일 에나멜. 3만4천원. 

15 산호 모양의 손잡이는 자라홈. 1만9천원. 

16 금빛 캔들 홀더는 자라홈. 1만2천원. 

17 헤어 브러시는 아이졸라. 3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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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ry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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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도 드물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모피의 유혹은 강력해진다.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퍼 아이템들.


퍼 소재의 세련된 컬러 블록 패턴이 돋보이는 그립백은 페라가모.

 

 

 장식이 화려한 손목시계는 펜디. 

 

 

근한 느낌의 퍼 머플러는 루이 비통. 

 

 

토속적인 가면처럼 생긴 월 램프는 펜디.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는 구찌.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디자인의 파이프 체어는 모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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