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부티크를 열었다.
1 르 라보 리퀴드 밤. 7.5ml, 12만원. 2 르 라보 떼 누아 29 오 드 퍼퓸. 100ml, 34만5천원. 3 르 라보 떼 누아 29 샤워 젤. 237ml, 6만5천원.
유서 깊은 향수 중심지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향수 제조법에 뉴욕 맨해튼의 감성을 입힌 르 라보 Le Labo가 가로수길 부티크를 열었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향수 연구실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기존의 틀을 깬 독창적인 제조 과정을 바탕으로 향수 한 병 한 병을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장인정신으로 제작한다. 고객 한 사람을 위한 퍼퓸 랩이라는 테마로 탄생한 가로수길 부티크에는 원산지에서 공수해온 최고급 원료가 곳곳에 진열돼 있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주문과 동시에 눈앞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신선한 향수가 신선한 향을 선사한다고 믿는 르 라보의 철학과 향수에 대한 자부심을 공유하고자 하는 열정이 깃든 르 라보 가로수길 부티크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이름이나 문구가 인쇄된 라벨을 향수에 부착하거나 수작업 각인 서비스도 가능하니 의미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들러볼 것.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4-31 tel 02-541-7945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CREDIT
포토그래퍼
임태준 , 박상국 , 이병주 , 이향아 , 차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