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영국 감성

유니클로의 영국 감성

유니클로의 영국 감성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JW 앤더슨과 유니클로의 2017 F/W 콜라보레이션.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유니클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르메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파리지앵 스타일을 만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영국 브랜드 JW 앤더슨과의 협업으로 런더너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JW 앤더슨을 창립한 조나단 앤더슨은 로에베의 디자이너로도 활동 하고 있다. 디테일이 유니크하고 동시에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조나단 앤더슨은 이번 유니클로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영국 감성을 전달한다. 완벽한 기능성을 추구하는 유니클로의 편안한 ‘라이프웨어’ 컨셉트가 JW 앤더슨과 만나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이번 기회로 쉽게 접하기가 어려웠던 JW 앤더슨의 디자인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조나단 앤더슨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디자인과 패브릭으로 선보일 상품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구성되며 전세계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되니 절대 놓치지 말길!

CREDIT

에디터

TAGS
내 손에 캔디

내 손에 캔디

내 손에 캔디

화사한 봄 분위기를 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꽃잎처럼 부드럽고 사탕처럼 달콤한 파스텔 컬러의 네일 에나멜로 손톱을 물들일 것.

1 클리오 ‘네일 스타일러’ 선명한 발색과 반짝이는 광택이 오래 지속되는 네일 폴리시. 5천원. 2 아가타 ’블랑 네일 컬러’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광택과 은은한 색감이 돋보이는 네일 에나멜. 9천원. 3 디올 ‘디올 베르니’ 2017년 디올스노우 메이크업 컬렉션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파스텔 그린 컬러 네일 에나멜. 3만3천원대. 4 헤라 ‘네일 애나멜’ 광택감, 지속성, 발림성을 업그레이드한 퀵 드라이 타입의 네일 에나멜. 2만원대. 5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네일 컬러’ 레드 베리와 꽃향기가 하루 종일 지속되는 퍼퓸 네일 폴리시. 3만2천원. 6 끌레드뽀 보떼 ‘베르니 아 옹글르’ 빛을 정반사시켜 반짝이는 광택과 선명한 발색이 오래 유지되는 네일 래커. 2만5천원대. 7 샤넬 ‘르 베르니 568 뛸’ 은은한 발색이 돋보이는 피치 컬러 에나멜. 3만4천원. 8 어딕션 ‘네일 폴리시’ 선명한 발색력과 광택이 특징인 퀵 드라이 타입의 네일 폴리시. 2만2천원. 9 이니스프리 ‘리얼 컬러 네일’ 칼슘, 아르간 오일, 감귤 오일 성분이 건조한 손톱에 영양을 공급하는 네일 에나멜. 3천원.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주효빈

TAGS
귀에서 찰랑찰랑

귀에서 찰랑찰랑

귀에서 찰랑찰랑

귀고리를 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6배, 살을 빼면 12배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럼 우선 귀고리부터! 올봄에는 귀밑으로 떨어지는 드롭형 귀고리가 유행이다.

1.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부쉐론 ‘허밍버드 슬리퍼 이어링’. 2 최상급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혜성의 반짝이는 광채를 표현한 타사키 ‘코멧 플러스 다이아몬드 이어링’. 3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파인 스톤을 세팅한 피아제 ‘로즈 이어링’. 4 핑크 골드에 마더 오브 펄과 오닉스를 세팅해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타일을 표현한 불가리 ‘디바스 드림’. 5 30개의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쇼메 ‘조세핀 오브 프랭타니에르 핑크 골드 스몰 이어링’. 6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0캐럿의 블루 토파즈, 6캐럿의 아쿠아마린을 세팅한 프레드 ‘빵 드 쉬크르 리오 그란데 이어링’. 7 아메시스트와 루벨라이트, 다이아몬드를 매치해 인도 마하라자 궁전의 지붕을 표현한 불가리 ‘무사 이어링’. 8 푸른빛 라피스 라줄리를 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팅한 까르띠에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이어링’.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주효빈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