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0년 오픈 당시에도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준야 와타나베, 트리콧 등 16개의 꼼데가르송 전 라인을 갖춰 큰 화제를 모은 바있다. 이번 리뉴얼은 꼼데가르송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편집숍 ‘도버스트리트 마켓’과 만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매장 전체의 컨셉트와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수정했고 도버스트리트 마켓에서 전개 중인 스트리트 브랜드와 티셔츠 브랜드 등 20여 가지를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패션 피플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나이키랩, 고샤 루브친스키, 팔라스, 굿 디자인 샵 등이추가되며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엔드 패션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골고루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패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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