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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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레모네이드 한잔, 까슬까슬한 리넨, 테이블클로스…. 또 뭐가 있을까? 보다 상쾌하고 싱그러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

PORE CARE
더위에 지치고 늘어진 모공만큼 보기 흉한 것도 없을 터. 말끔하게 비워내고 탄탄하게 잡아주자.

1 이솝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모공을 말끔히 청소해 여름에 특히 유용하다. 5만9천원. 2 시슬리 ‘세럼 엥땅시프 오 레진느 뜨로삐깔’ 과도한 피지와 모공을 개선하는 젤 타입 세럼. 18만원. 3 프레쉬 ‘엄브리안 클레이 퓨리파잉 마스크’ 데일리 클렌저와 모공 마스크로 활용 가능한 클레이 마스크. 8만6천원대. 4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클렌징 디바이스. 19만원. 5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매트 레스큐’ 유분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수딩 젤. 4만2천원. 6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 화이트 쿠션 컴팩트’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한다. 5만5천원대. 7 바비 브라운 ‘인스턴트 퓨리파이 페이스 마스크’ 피부를 정화하는 부드러운 질감의 마스크. 6만7천원대. 8 에스티 로더 ‘뉴트리셔스 마이크로 알게 포어 퓨리파잉 클렌징 바’ 마시멜로처럼 풍성한 거품이 모공을 비워준다. 2만9천원대. 9 라 메르 ‘수분 캡슐 안티에이징 매트 로션’ 속은 촉촉하게,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지켜주는 지성 피부용 로션. 33만원대.

섬세하게 세공된 유리 티라이트는 H&M홈, 스테인리스 소재의 티스푼과 포크는 알레시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WATERPROOF
본격적인 물놀이의 계절에는 선크림부터 블러셔까지, 워터프루프 포뮬러가 유용하다.

1 끌레드뽀 보떼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UV 뿌르 르 꼬르’ 땀과 피지, 물에 강한 보디 전용 선블록 크림. 9만3천원대. 2 아모레퍼시픽 ‘트리플 디펜스 선 프로텍터 SPF50/PA+++’ 시원하게 물방울이 터치는 질감의 선크림. 8만4천원. 3 바비 브라운 ‘롱웨어 워터프루프 라이너 블랙 아웃’ 하루 종일 수정이 필요 없는 지속력의 아이라이너. 3만9천원대. 4 시세이도 ‘풀 래쉬 멀티-디멘션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속눈썹에 풍성한 볼륨감을 더해준다. 3만9천원. 5 겔랑 ‘테라코타 썬 토닉’ 물에 지워질 걱정 없이 선 키스드 룩을 즐길 수 있는 브론저. 7만5천원. 6 맥 ‘프로롱웨어 너리싱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 컨실러로도 사용 가능한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 5만2천원대. 7 프레쉬 ‘슈가 스포츠 트리트먼트 SPF30/PA++’ 입술, 눈가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는 선스틱. 3만8천원대. 8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XL 잉크 라이너 ME-42’ 하루 종일 선명하게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라이너. 3만3천원대.

LONG-WEAR
덥고 습한 여름엔 뭐든 무너지지 않고 오래 가는 것이 제격. 지속력 좋은 롱-웨어 아이템에 주목할 것.

1 베네피트 ‘보잉 에어 브러쉬 컨실러’ 지워지지 않고 매끈하고 화사하게 잡티를 커버한다. 2만8천원. 2 나스 ‘프로 프라임 스머지 프루프 아이섀도우 베이스’ 아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3만6천원. 3 헤라 ‘블랙 쿠션’ 건조함 없이 아침의 산뜻한 메이크업이 그대로 유지된다. 5만5천원. 4시세이도 ‘이부키 퀵 픽스 미스트’ 수분을 채우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미스트. 3만8천원. 5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XL 컬러 페인트 M-24’ 쉽게 바를 수 있는 멀티 페인트. 3만4천원대. 6 유리카 ‘립실드’ 립 컬러를 완벽하게 코팅해 번짐이 없다. 2만5천원. 7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 SPF25/PA++’ 무너짐 없이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8만3천원대. 8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롱웨어링 쿠션’ 트로피컬 패턴을 입어 더욱 화려해진 슈퍼프루프 쿠션. 3만2천원. 9 맥 ‘프로 롱웨어 롱-라스트 립 엔들리스 파서빌리티’ 리퀴드 립에 톱 코트를 바르면 컬러가 오래간다. 3만4천원대. 10 제스젭 ‘립 프레스코 스플렌디드’ 부드럽게 밀착되는 롱웨어 립스틱. 2만8천원.

에스닉한 테이블클로스와 빈티지한 골드 랜턴은 H&M홈, 노우즈 라인 커팅이 세련된 선글라스는 알티에.

COOLING
바르는 순간 시원하게 피부 온도를 내려줘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쿨링 아이템.

1 록시땅 ‘쎄드라 에너자이징 아이 젤’ 눈가에 시원한 활력을 부여하는 남성용 아이 젤. 15ml, 4만2천원. 2 스킨수티컬즈 ‘피토 코렉티브 마스크’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해열 진정 마스크. 9만원대. 3 숨37° ‘쿨링 워터리 선블럭EX’ 시원한 쿨링감과 수분감의 젤 타입으로 건조한 피부에 유용하다. 4만5천원. 4 헤라 ‘아쿠아볼릭 하이드로-펄 세럼’ 피부에 닿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시원한 수분 세럼. 5만8천원대. 5 산타마리아 노벨라 ‘알로에 젤 비소 꼬르뽀’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알로에베라 로션. 7만원. 6 숨37° ‘워터-풀 래디언트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세럼’ 촉촉하고 시원한 고농축 젤 타입의 수분 미백 세럼. 13만원. 7 비오템 ‘스킨옥시젠 클로렐라 세럼’ 피부 스트레스를 정화하고 자극을 진정시킨다. 5만6천원.

옐로와 블루의 그러데이션이 트렌디한 선글라스는 일레스테바 by 옵티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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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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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Roc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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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Rock You

여름에 더욱 섹시하고 야성적으로 다가오는 록 시크 룩. 구조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고른다면 실패할 확률, 제로다.

LOUIS VUITTON

 

 

트렁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클러치는 루이비통.

가죽과 골드를 매치한 뱅글은 크리스챤 디올.

이그조틱한 가죽 소재 스트랩의 시계는 에르메스.

스터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샌들은 페라가모.

골드 와이어로 마무리한 선글라스는 크리스챤 디올.

룩에 포인트가 될 과감한 골드 뱅글은 에트로.

마르텐 바스 디자인의 비치 체어는 루이비통 노마드 오브제.

디테일이 정교한 미니 숄더백은 프라다.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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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 이케아

패셔너블 이케아

패셔너블 이케아

Ⓒpiotr niepsuj

최근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케아 프락타 백과 발렌시아가의 아레나 백 논란을 기억하는지? 슈즈와 모자 등 수많은 패러디를 생산하며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이케아에서 이번에 제대로 패션계와 손잡았다. 첫째는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새 프락타 백이다. 이케아 데모크라틱 데이에 공개된 프락타 백은 톤 다운된 옐로 컬러에 긴 숄더 스트랩을 더해 시크하고 실용적이다. 둘째는 바이레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햄과 함께 만들어낼 새 향수! 컨셉트 이미지만 공개된 상태인데도 이미 반응이 뜨겁다. 벤 고햄에 따르면 따스한 시나몬 롤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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