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욱 섹시하고 야성적으로 다가오는 록 시크 룩. 구조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고른다면 실패할 확률, 제로다.
여름에 더욱 섹시하고 야성적으로 다가오는 록 시크 룩. 구조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고른다면 실패할 확률,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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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케아 프락타 백과 발렌시아가의 아레나 백 논란을 기억하는지? 슈즈와 모자 등 수많은 패러디를 생산하며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이케아에서 이번에 제대로 패션계와 손잡았다. 첫째는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새 프락타 백이다. 이케아 데모크라틱 데이에 공개된 프락타 백은 톤 다운된 옐로 컬러에 긴 숄더 스트랩을 더해 시크하고 실용적이다. 둘째는 바이레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햄과 함께 만들어낼 새 향수! 컨셉트 이미지만 공개된 상태인데도 이미 반응이 뜨겁다. 벤 고햄에 따르면 따스한 시나몬 롤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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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 풍경 속에서 보내는 휴가도 좋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고 트렌디한 숍들을 구경하는 도심 속 바캉스도 매력적이다. 올여름, 도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우선 편한 옷부터 챙길 것. 그러나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관광객스러운’ 옷은 피하고, 도회적 느낌의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로 세련된 현지인처럼 여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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