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 어울리는 대담한 디자인의 칵테일 반지는 보석이 크고 화려할수록 더욱 매혹적이다.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파티에 어울리는 대담한 디자인의 칵테일 반지는 보석이 크고 화려할수록 더욱 매혹적이다.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아이 메이크업의 성패는 컬러와 농도에서 결정된다. 특히 어떤 컬러를 섞어 바르냐에 따라 느낌은 천차만별. 한동안 트렌드 밖으로 밀려나 있던 색조 메이크업이 다시 유행하면서 아이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다양한 피부 톤에 두루 어울리는 컬러 구성과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5가지 아이섀도 팔레트를 소개한다.
부드럽고 은은한 펄감이 화사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바비멜로 발렌타인박스 by 크리마레’. 2만1천원.
화장에 서툰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런 컬러를 담은 ‘헤이미쉬 러브썸 브링크 by 크리마레’. 3만2천원.
웜 톤 피부와 쿨 톤 피부에 두루 어울리는 5가지 컬러의 ‘루나 섀도우 팔레트’. 2만5천원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트렌디 컬러를 모은 리미티드 에디션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No.6’. 4만8천원.
실용적인 12가지 색으로 구성한 ‘스틸라 아이즈 아 더 윈도우 섀도우 팔레트 by 크리마레’. 5만8천원.
에디터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한다.
여성 패션의 영원한 히로인 코코 샤넬은 “유행은 사라지기 위해 만들어진다”고 했지만 2017~18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살펴보면 언제까지나 유행할 것 같은 건강한 자연스러움으로 가득하다. 샤넬이 발표한 F/W 메이크업은 생기 있는 피부 표현과 아름다운 새의 깃털처럼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 디올 역시 보송보송하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강렬하지는 않아도 섬세한 터치가 더해진 아이섀도, 풍성한 속눈썹과 도톰하게 그린 아이브로, 매끄러운 입술 표현을 강조한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자유로운 여성의 아름다움에 걸맞는 섬세한 누드 룩을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로 꼽으며, 운동과 스피드를 즐기고 여행과 새로운 발견을 좋아하는 건강한 여성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트렌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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