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대단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것만 바르면 기분이 좋아질까? 요즘에 바르면 더욱 예쁜 열한 가지 네일 에나멜을 모았다.
1 샤넬 ‘르 베르니 580 셀러브리티’ 발색이 선명하고 오래 지속되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랙 네일 에나멜. 13ml, 3만4천원. 2,10 끌레드뽀 보떼 ‘베르니 아 옹글 트리오’ 깊이 있는 색감이 오래 지속되는 스모키 베일 컬러와 화려한 골든 릴리 컬러, 붉은빛의 래커드 체스트 컬러로 구성한 네일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 3개, 6만7천원대. 3 헤라 ‘2017 홀리데이 라이트 스플래시 네일 애나멜’ 젤 네일을 바른 듯 선명한 색감과 광택이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네일 에나멜. 10ml, 가격 미정. 4,11 스미스앤컬트 ‘네일 락커’ by 라페르바 손톱을 예민하게 만드는 프탈산 디부틸,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8가지 화학 성분을 뺀 매니큐어. 14ml, 2만5천원. 5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네일 컬러’ 달콤한 향기가 나는 네일 에나멜. 8.8ml, 3만2천원. 6,7 아가타 ‘트레비앙 네일 컬러’ 바르기 쉬운 삼각모 브러시가 깔끔한 손톱을 연출해주는 고발색 네일 래커. 10ml, 9천원. 8 어딕션 ‘네일 폴리시’ 뚜렷한 발색과 광택, 빠른 건조 속도가 특징인 레드 매니큐어. 12ml, 2만2천원. 9 나스 ‘네일 폴리쉬 배드 인플루언스’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도록 고안한 브러시가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글로의 네일 컬러를 연출해주는 매니큐어. 15ml, 2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