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패션 완결판

공항 패션 완결판

공항 패션 완결판

베를린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작품으로 주목받는 쾨닉 갤러리와 아트 레이블인 수비니어 그리고 하이 패션 브랜드 MCM이 만나 트래블 에디션을 만들었다.

 

아트바젤 마이애미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MCM×쾨닉 수비니어 트래블 에디션은 베를린의 감성과 마이애미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융합한 컬렉션으로, 예술계 젯셋족을 떠올리게 한다. 로프, 태그, 체인, 카라비너, 열쇠고리, 버클, 바코드 등 여행과 모험을 연상시키는 장식에 보딩 패스와 보안 검색 라벨을 표현한 스트랩까지 더해 여행에 관한 직관적 이미지를 담은 트래블 에디션은 한정판이라 더욱 특별하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에 수화물 태그 디테일을 더한 위켄더 백과 글로벌 노마드족을 위한 백팩, 세련된 이브닝 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유니섹스 크로스바디 탬버린 백, 기능성이 돋보이는 배니티 케이스와 미니 지갑, 핸드폰 케이스 등 총 6가지 스타일로 선보인 트래블 에디션은 2018년 1월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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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일상을

티파니에서 일상을

티파니에서 일상을

티파니에서 홈&액세서리 컬렉션을 론칭했다.

 

뉴욕 5번가에 문을 연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의 홈&액세서리 디스플레이 공간과 ‘블루 박스 카페’의 테이블 세팅.

뉴욕 5번가에 문을 연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의 홈&액세서리 디스플레이 공간과 ‘블루 박스 카페’의 테이블 세팅.

티파니 홈&액세서리 컬렉션의 돼지 저금통과 곰인형.

티파니 홈&액세서리 컬렉션의 돼지 저금통과 곰인형.

우리가 아침저녁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이 더욱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티파니 홈&액세서리 컬렉션은 찻잔, 접시, 은 쟁반, 아기 담요, 구급상자, 종이컵, 심지어 탁구채와 저금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인다. 재치 있는 발상과 귀여운 디테일에 절로 미소짓게 되는 이번 컬렉션은 실용성을 지닌 아이템을 티파니 특유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재해석해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뉴욕 5번가에 얼마 전 문을 연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홈&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요즘 뉴욕에서 가장 핫한 ‘블루 박스 카페’와 홈&액세서리 컬렉션 존이 연결돼 있어 두루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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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Days

Golden Days

Golden Days

12월의 거리를 점령한 휘황한 빛과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 흥분되고 요동치는 마음을 골든듀에서 작고 사사로운 주얼리에 모자람 없이 온전히 담았다.

 

ALWAYS BRILLIANT

세월과 시절에 관계없이 주얼리는 늘 어떤 감정의 명징한 상징이다. 스스로를 돋보이게 만드는 위엄 어린 품위가 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애틋한 마음이 되기도 하니까. 이처럼 사소한 모든 순간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보다 명확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이런 면에서 골든듀는 최고에 가깝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보석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광채와 색을 찾아내 놀라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전문적인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거쳐 마치 하나의 작품과 같은 주얼리만 세상에 내놓는다. 온종일 차고 있어도 불편 없는 편안한 착용감도 한몫한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접근 용이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에 가장 마음이 쏠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렸을 때 불현듯 골든듀가 생각나는 당연한 이유이자 그들만의 명백한 가치다. 문의 1588-6576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이어링 43만원, 네크리스 39만원 모두 골든듀.

happy dew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닝듀 컬렉션이 15주년을 맞았다. 마치 자축이라도 하려는 듯 이를 한층 더 건축적인 형태로 구현해냈다. 유려하게 뒤섞인 곡선 사이로 휘황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슬며시 얹었더니 겨울 아침의 청아한 이슬 같아 아름답다.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이어링 35만원, 네크리스 35만원. 모두 골든듀.

happy bloom

화려하게 만개한 꽃 속에 세상의 모든 찬란함을 머금은 찬란한 다이아몬드를 더했다. 무엇보다 꽃의 중심을 하트 형태로 구현해 사랑스럽다. 꽃이 피어나는 순간의 황홀함을 상기시키는 이 제품을 걸치기만 해도 행복이 커지는 기분이 들며 가슴이 벅차오를 테다.

 

18K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이어링 46만원, 네크리스 42만원. 모두 골든듀.

mini dew wave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로 된 두 개의 유동적인 물방울이 교차하있는 형태가 마치 서로를 꼭 안고 있는 연인 같아 괜히 설렌다. 아마 가장 로맨틱한 선물이 될 테다.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네크리스 35만원, 이어링 32만원. 모두 골든듀.

sweet berry

꽃과 열매는 언제나 낭만적 기질의 상징이다. 그렇기에 익숙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물화처럼 정교하고 세밀해 마음이 쏠린다. 멜리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생경한 화려함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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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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