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컬러로 봄소식을 알리는 구두들.

1 올리브 그린과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플랫 슈즈는 롱샴. 2 바이올렛과 오렌지 컬러의 송치 소재 플랫 슈즈는 롱샴. 3 하늘색 페이턴트 플랫 슈즈는 레페토. 4 로퍼 스타일의 화이트 뮬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5 둥근 앞코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플랫 슈즈는 레페토. 6 동그란 버클로 포인트를 준 네온 그린 뮬은 헬레나앤크리스티. 7 앞코가 뾰족한 노란색 스웨이드 뮬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8 동그란 메탈 장식의 블루 키튼힐 펌프스는 헬레나앤크리스티.

라이프스타일 농장 마이알레에서 패브릭 브랜드 ‘삼부골 농장’을 론칭하면서 첫 컬렉션인 ‘채소심다’ 에코백을 출시했다.

결실의 채소인 옥수수, 토마토, 수박, 가지의 4종 패턴을 실크스크린해 만든 에코백은 패션 회사에서 생산하고 남은 원단과 유럽과 일본의 고품질 원단을 섞어 완성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제품은 채소심다 그래픽이 실크스크린으로 프린트된 스타일과 순수한 원단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당 3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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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의 항공물리학자 맥스 후버 박사는 로켓 실험 중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12년간 연구를 거듭했던 그는 캘리포니아 인근 해안가에 자생하는 해양식물로 6천여 번의 실험을 거듭했고, ‘바다에서 온 크림’을 뜻하는 ‘크렘 드 라 메르’를 만들었다.

크렘 드 라 메르 12년간의 실험 끝에 개발한 미라클 브로스 원액으로 만든 영양 보습 크림. 피부 진정 작용과 보습에 뛰어난 황금빛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 성분이 매끄럽고 윤기 있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30ml 21만5천원대, 60ml 39만2천원대.

라 메르 워터 플럼핑 세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세럼. 미세 수분 입자가 피부 깊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자생력을 높이고, 다양한 노화의 징후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25만원대.

킬리안 굿 걸 곤 배드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의 이미지를 담은 프루티 플로럴 향수. 살구가 더해진 오스만투스, 장미, 튜베로즈, 재스민, 수선화 향이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50ml, 33만원대.

라 메르 미스트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너자이저 미스트. 특별한 마그네틱 장치로 음이온 상태를 유지한 포뮬러가 건조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하고 탄력 케어에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남성의 경우, 피부 진정을 위한 애프터 셰이브로 사용할 수 있다. 100ml, 10만5천원대.

라 메르 리뉴얼 오일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의 피부 진정 작용과 보습 효과를 담은 안티에이징 오일. 피부의 수분 지질 구조와 유사한 형태로 캡슐화한 미라클 브로스 버블이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준다. 세럼 전 단계에서 흔들어 사용할 것. 30ml, 30만원대.

모이스춰라이징 쿨 젤 크림 라 메르를 상징하는 ‘크렘 드 라 메르’를 쿨 젤 크림 텍스처로 선보인 주름 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 성분과 마이크로 오일 젤 캡슐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60ml, 39만2천원대.

라 메르 핸드 트리트먼트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핸드 크림.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고 묶어두는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실크같이 부드러운 감촉을 전한다. 100ml, 12만원대.

크렘 드 라 메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로션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의 풍부한 영양을 가벼운 텍스처에 담은 플루이드 타입의 안티에이징 로션. 미세한 수분 캡슐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습력을 강화한다. 50ml, 3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