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Essential Beauty

SUMMER Essenti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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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잊지 말아야 할 머스트 해브 뷰티.

 

PERFECT DEFENSE
내리쬐는 자외선, 피할 수 없다면 완벽한 방어만이 정답이다.


1 샹테카이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45/PA+++’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화이트닝과 피부 탄력까지 완벽한 스킨케어 기능이 더해진 자외선 차단제.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데일리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40ml, 13만9천원. 2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 SPF50+/PA++++’ 에센스 젤 타입의 포뮬러가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달하며, 안티폴루션 파우더 입자가 유해 환경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50ml, 15만원. 3 시슬리 ‘쉬뻬 쑤엥 쏠레르 페이셜 선케어 SPF50+/PA+++’ 자외선으로부터 급격히 노화되는 피부를 젊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며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수분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50ml, 19만원. 4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울트라 라이트 SPF45/PA++++’ 피부에 얇고 투명하게 흡수돼 은은한 광채를 부여하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 하나만 발라도 한층 화사해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의 효과를 높여준다. 30ml, 6만2천원.

 

 

SUMMER PROOF
번지고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지켜줄 롱 래스팅 뷰티템.

1 베네피트 ‘24 아워 브로우세터’ 투명한 젤 포뮬러가 눈썹결을 살려 엣지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브로 전용 픽서. 7ml, 3만4천원. 2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게 피지를 흡수해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고정력을 높여주는 픽서 겸 미스트. 그레이프프루트의 싱그러운 향과 함께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한다. 50ml, 3만8천원. 3 디올 ‘디올쇼 쿨링 스틱 #003 프레쉬 핑크’ 쓱 그리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가 눈매에 화사함을 더하는 섀도 스틱. 1.6g, 4만7천원. 4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돈 스탑’ 보이는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며 컬러 지속력이 뛰어난 리퀴드 립. 바를 때는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바른 후에는 세미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5.5ml, 3만7천원. 5 시세이도 ‘잉크스트로크 아이라이너’ 한번의 터치로 뻑뻑함 없이 부드럽게 그려지는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 4.5g, 3만6천원. 6 랑콤 ‘그랑디오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번짐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10ml, 4만4천원.

 

 

BARE SKIN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 하루 종일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베이스.


1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세팅 프레스드 파우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요철을 메워 피부결을 균일하게 정돈해주며, 번들거림을 잡아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7g, 5만3천원. 2 조르지오 아르마니 ‘페이스 패브릭’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미끄러지듯 발리는 고밀착 파운데이션. 40ml, 7만2천원. 3 샤넬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져 SPF40/PA++’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톤을 완성해주는 베이스. 촉촉한 수분감을 공급하는 동시에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 성분이 솜털 같은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30ml, 7만2천원. 4 바비 브라운 ‘스킨 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SPF15/PA++’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포뮬러와 하이 커버리지를 모두 갖춘 파운데이션. 30ml, 6만5천원. 5 메이크업 포에버 ‘ULTRA HD 파우더’ 파우더 특유의 건조함 없이 섬세하게 메이크업을 코팅해주는 파우더. 8.5g, 5만4천원.

 

 

FRESH BODY
가볍고 산뜻한 보디 케어에 은은한 향까지 더해주는 보디 프래그런스.


1 바이레도 ‘집시 워터 헤어 퍼퓸’ 바람에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이 풍기는 헤어 퍼퓸. 페퍼와 레몬의 싱그러운 향으로 시작해 산뜻한 우디 향으로 마무리되는 내추럴 무드가 매력적이다. 75ml, 7만5천원. 2 톰 포드 뷰티 ‘올 오버 보디 스프레이 #플뢰르 드 포르토피노’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시원하게 분사되는 미스트 퍼퓸. 상큼하고 밝은 플로럴 향에 생기 있고 활기찬 시트러스 향이 더해졌다. 150ml, 9만6천원. 3 딥티크 ‘도 손 바디 미스트’ 싱그러운 바다의 향, 마린 어코드와 매혹적인 튜베로즈 향이 조화로운 보디 미스트. 끈적임 없이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200ml, 8만원. 4 조 말론 런던 ‘카틀레야 플라워 바디 미스트’ 조 말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디 미스트. 봄과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수시로 뿌려도 거부감 없는 은은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100ml,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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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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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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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며 뷰티를 배울 수 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트렌드바이미’가 한남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트렌드바이미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자체 뷰티 브랜드인 ‘태그미’, ‘켈리스초이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화장품 ‘아꼬제’도 입점해 있다. 특히 커스텀 코스메틱 브랜드 켈리스초이스는 다양한 원료 에센스와 퍼퓸 혼합물을 이용해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어 단독으로 쓰거나 크림, 파운데이션 등에 섞어 사용하기 좋다. 숍인숍 형태로 있는 플라워 공간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플라워 패키지를 만들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은은한 향을 풍기는 다양한 꽃과 뷰티 제품, 액세서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 절로 발을 들이게 된다. 디지털 미러에서 나오는 헤어스타일링 튜토리얼 영상을 보고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는 스타일링 바가 있으며, 플라워와 화장품 제작 클래스도 열리고 있으니 이곳에서는 누구라도 뷰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2

tel 02-2138-2343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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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아·차가연·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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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중 숨어 있는 에르메시스터블의 액세서리를 찾아보세요.

오른쪽 위부터) 블랙 컬러의 조명은 루이스 폴센의 AJ 테이블 조명으로 루밍. 노트 위에 있는 키비 캔들홀더와 쿠키가 담긴 떼에마 띠미 플레이트, 그 옆에 놓인 카르티오 텀블러는 모두 이딸라.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사각 트레이와 블랙 노트, 펜슬은 모두 에르메스.

정답

1 베개 위에 있는 에르메스 에트리어 더블투어 팔찌는 심플한 선이 매력적이다. 2 안경에 스트랩처럼 연결된 것은 에르메스 모스 디자인의 팔찌. 3,4 쿠키가 담긴 볼에 놓여진 에르메스 샤르니에 에나멜 팔찌와 교토 디자인의 링 귀고리. 5 귀여운 눈, 열쇠 오브제가 달린 에르메스 큐리오시티 목걸이.

 

 

왼쪽 위부터) 3가지 컬러의 립글로스는 다양한 텍스처가 특징인 퓨어 컬러 러브 리퀴드 립으로 에스티 로더. 빗이 담긴 연어색 키비 캔들홀더는 이딸라. 슈퍼소닉 아이언퓨샤 컬러의 드라이어는 다이슨. 핑크색 말 모양의 핸드백과 실크 소재의 노트, 가방에 달기 좋은 사각형 참과 석고상 하단의 스카프는 모두 에르메스.

정답

1,4 원색적이면서도 대담한 컬러가 멋스러운 에르메스 재규어 케트살 프린트 에나멜 뱅글. 2 캔들홀더에 감긴 에르메스 모스 디자인의 팔찌는 시원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준다. 3 석고상에 목걸이처럼 장식된 것은 에르메스 메도르 인피니 디자인의 팔찌. 5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르메스 리발레 디자인의 더블투어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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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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