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버베나가 리미티드에디션을 선보인다. 버네나 컬렉션은 버베나 잎으로 만든 아이스 티와 시원한 셔벗을 먹으며 더위를 해소했던 프로방스 지역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톡 쏘는 특유의 시트러스한 향 덕분에 특히 더운 여름에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버베나와 시트러스버베나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2020 버베나 리미디트 에디션은 얼음을 갈아넣은 것처럼 차갑고 신선한 보습 효과를 주는 그라니따 바디 젤부터 상큼하고 신선한 텍스처로 온몸을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는 딜리셔슬리 프레쉬 스크럽, 가벼운 소르베 텍스처의 프라페 바디 크림 등 다양한 질감과 용도를 지닌 제품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멀리 떠나는 휴가를 접어야 하는 올 여름, 록시땅의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라면 어디에서는 휴가지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문의 kr.loccitane.com
2020 시트러스 버베나 딜리셔슬리 프레쉬 스크럽
상큼한 시트러스향의 바디 스크럽으로 노란색 잼과 같은 셔벗 질감에 아주 가늘고 작은 월넛 껍질과 멘톨 알갱이가 피부의 각질을 정리해준다. 몸의 순환을 돕기 위해 발부터 마사지하며 사용해볼 것. 실크처럼 부드러워진 피부와 활력을 주는 시트러스 향을 남긴다.
2020 버베나 그라니따 바디 젤
얼음을 갈아 넣은 것 같은 차갑고 신선한 바디 보습 젤로 프로방스 산 버네나 추출물이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글리세린이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여름철 샤워 후 가볍게 바르기 좋은 텍스처로 물기가 마른 피부에 사용하며 사용 전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사용하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