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Yellow

그동안 패션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노란색이 참신한 트렌디 컬러로 주가 상승 중이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노란색 퍼레이드.담백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컬러를 매치한 밀라 프라이머리백은 MCM.   옐로 그러데이션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올.   따뜻한 정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라 메종.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앰버 옐로

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코스의 의상을 입고 의자 뺏기 게임을 한다.간결한 의상을 선보이는 코스에서 6명의 가구 디자이너들을 의자 뺏기 게임에 초대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필립 말루인, 태양열 발전 디자인 스튜디오 카방투의 디자이너 마리안 벤 오벨, 독일의 제품 디자이너 티노 수벌트,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헤이의

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아름답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모았다.1 다미아니 소피아 로렌 네크리스. 2 드비어스 인첸티드 로터스 펜던트. 3 쇼메 토르사드 플래티넘 솔리테어 링. 4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5 프레드 포스텐 다이아몬드 멀티버클 브레이슬릿.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탄하게 되고, 희귀한 것을 보면 갖고 싶어지는 법. 이 두

오일 한 방울의 힘

피부의 수분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면 일종의 막이 필요하다. 올겨울,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만들어주는 오일 제품이 더욱 가볍고 산뜻한 질감으로 최강 보습제의 자리에 등극했다.1 아베다 ‘올 센서티브 바디 포뮬라’ 항산화 효과의 선플라워 시드 오일이 민감해진 피부와 두피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개선해주는 페이셜&보디

Calm Gray

모닥불 위로 피어 오르는 연기처럼 희미한 회색부터 아스팔트처럼 짙은 회색까지 담백하고 차분한 회색이 더욱 옅고 짙은 농도로 등장했다.깔끔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은 무토.   재킷의 라펠에서 영감을 얻은 베스트 스타일의 머플러는 코스.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귀고리는 디올.   가방 옆면의 아코디언 주름이 돋보이는 토트백은 프라다.   날렵한

에르노의 정원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에르노가 자연친화적 컨셉트 스토어로 청담동에 오픈했다.70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다운 제품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에르노 Herno가 청담동에 상륙했다. 에르노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레자 지역을 닮은 자연친화적 컨셉트 스토어로 꾸민 매장에 들어서면 에르노 강을 표현한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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