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입은 에르메스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항상 새로운 영감으로 매장을 디자인하는 에르메스가 갤러리아 명품관 1층에 자리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포부르 모자이크’와 ‘엑스-리브리스 모자이크’를 입구에 장식한 매장의 파사드는 커피색과 적동색으로 마감된 메탈 패브릭 패널들과 래커 페인트로 마감된 패널들로 이루어진다.

Furry Season

모피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도 드물지만, 날씨가 추워질수록 모피의 유혹은 강력해진다.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세련되게 단장한 퍼 아이템들.퍼 소재의 세련된 컬러 블록 패턴이 돋보이는 그립백은 페라가모.   장식이 화려한 손목시계는 펜디.   근한 느낌의 퍼 머플러는 루이 비통.   토속적인 가면처럼 생긴 월 램프는 펜디.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

예쁜 패키지와 알뜰한 구성, 기간 한정의 희소성이 돋보이는 홀리데이 에디션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 지금 서두르세요!”1 프레쉬 ‘슈가 립 차머스 세트’ 립 트리트먼트 베스트셀러 4가지를 담은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슈가 로제, 슈가 튤립, 슈가

한 사람을 위한 구두

이탤리언 클래식 구두의 세련미와 독일 신발의 편안함을 접목시키는 것을 미학으로 생각하는 마이스테르슈. 베를린 크로이츠베어그 공장 건물에 있는 아틀리에 겸 숍에서는 오늘도 수작업으로 구두 만들기가 한창이다.1 베를린 크로이츠베어그 공장 건물에 있는 아틀리에 겸 쇼룸. 2 구두를 제작할 때 쓰는 도구들. 3,4

멋쟁이 우주 소년 ‘파퓰러 사이언스’

‘은하계 여행’을 주제로 한 2017년 S/S 컬렉션.우주, 미래, 과학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는 패션 브랜드 파퓰러 사이언스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했다. ‘지나간 과거에 꿈꾼 미래’를 이야기한 2016년 F/W 컬렉션에 이어 ‘은하계 여행’을 주제로 한 2017년 S/S 컬렉션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세련된 색감과

Winter Knits

벽난로 앞에서 뜨개질하는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12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는 털실의 감촉.세 가지 컬러를 차분하게 매치한 머플러는 에르메스.   x자형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의자는 모로소.   핑크 트위드와 발목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부츠는 샤넬.   색색의 털실을 볼륨감 있게 직조한 트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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