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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체크무늬. 이번 시즌에 기억해야 할 것은 체크 재킷과 팬츠, 체크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입어야 한다는 것.RALPH LAUREN   BURBERRY   시원한 파란색 체크무늬 해먹은 해스텐스.   인도산 면으로 제작한 체크무늬 러그는 노두스.  블랙과 레드를 교차한 체크 패턴 벨트는 디올 옴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갈색 그립백은

새롭게 문을 연 브레게 부티크

하이 주얼리 컬렉션 타임피스&주얼리도 함께 볼 수 있다.지난 8월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3층에 브레게 부티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백라이팅 글라스 백월 쇼케이스로, 브랜드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786년 세계 최초로 고안한 실버드 골드 엔진 터닝

가을비처럼 촉촉하게

낙엽처럼 바스락거리는 건조한 피부에서 물기 촉촉한 탄력 피부로 가꿔주는 9월의 뷰티 신제품. 1 이솝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 고농축 보태니컬과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밝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세럼. 강력한 수분 부스팅 효과와 피부 톤 정화 효과가 특징. 60ml, 14만원. tel 1800-1987 2

Botanical Garden

디자이너들의 어릴 적 꿈은 곤충 학자와 플로리스트였을까? 2016 F/W 패션쇼 무대는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이 펼쳐졌고, 꿀벌과 새들이 날아 들어왔다.BOSS   새와 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디올.   그린과 블랙의 대비가 강렬한 슬링백은 페라가모.   차분한 초록의 색감이 돋보이는 모자는 구찌.  폴 스미스의

진주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

여름 동안 강렬한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가 가을을 대비하느라 더욱 예민해지는 9월,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칙칙해지게 마련이다. 귀한 진주 성분으로 ‘오아시스 수분광’을 선사하는 클라뷰의 쿠션 팩트와 미스트로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것.클라뷰 ‘블루 펄세이션 하이커버리지 마린 콜라겐 아쿠아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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