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All Check All Check All 가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체크무늬. 이번 시즌에 기억해야 할 것은 체크 재킷과 팬츠, 체크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입어야 한다는 것.RALPH LAUREN BURBERRY 시원한 파란색 체크무늬 해먹은 해스텐스. 인도산 면으로 제작한 체크무늬 러그는 노두스. 블랙과 레드를 교차한 체크 패턴 벨트는 디올 옴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갈색 그립백은 By 경실 박|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 오감을 자극하는 향기 달빛이 비치는 사막에 핀 꽃, 깊고 은은한 홍차 한잔, 삼나무 숲에 부는 바람, 캘리포니아의 바닷가. 여기 일곱 개의 향수는 바로 그런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해냈다.왼쪽부터 시계 방향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세르쥬 드 룬’ by 라페르바. 달빛이 비치는 사막, 밤에 피는 신비한 By 경실 박|
가을엔 크림 가을엔 크림 가을엔 크림 계절이 바뀌면 보양식으로 몸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것처럼 피부에도 보양 크림이 필요합니다.탄력 강화 크림위부터 겔랑 ‘아베이 로얄 데이 크림’ 프랑스 청정 위쌍 허니와 로열젤리가 피부 노화를 개선하여 윤기 있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50ml, 21만4천원.샤넬 ‘르 리프트 크렘’ 환경과 유전자를 연구하는 후성유전학 By 경실 박|
새롭게 문을 연 브레게 부티크 새롭게 문을 연 브레게 부티크 새롭게 문을 연 브레게 부티크 하이 주얼리 컬렉션 타임피스&주얼리도 함께 볼 수 있다.지난 8월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3층에 브레게 부티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백라이팅 글라스 백월 쇼케이스로, 브랜드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786년 세계 최초로 고안한 실버드 골드 엔진 터닝 By 경실 박|
가을비처럼 촉촉하게 가을비처럼 촉촉하게 가을비처럼 촉촉하게 낙엽처럼 바스락거리는 건조한 피부에서 물기 촉촉한 탄력 피부로 가꿔주는 9월의 뷰티 신제품. 1 이솝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 고농축 보태니컬과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밝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세럼. 강력한 수분 부스팅 효과와 피부 톤 정화 효과가 특징. 60ml, 14만원. tel 1800-1987 2 By 경실 박|
Botanical Garden Botanical Garden Botanical Garden 디자이너들의 어릴 적 꿈은 곤충 학자와 플로리스트였을까? 2016 F/W 패션쇼 무대는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이 펼쳐졌고, 꿀벌과 새들이 날아 들어왔다.BOSS 새와 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디올. 그린과 블랙의 대비가 강렬한 슬링백은 페라가모. 차분한 초록의 색감이 돋보이는 모자는 구찌. 폴 스미스의 By 경실 박|
Sense of Balance Sense of Balance Sense of Balance 완전한 몸의 균형, 완벽한 라인, 정확한 동작. 무용수가 자신감을 갖고 안무를 수행할 수 있으려면 느린 템포로 움직이는 아다지오 Adagio부터 몸에 익혀야 한다. 의 앰배서더 모델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처음 만났을 때, 그의 모든 움직임에는 아다지오가 배어 있었다. 고도의 집중력과 유연성, 힘을 By 경실 박|
진주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 진주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 진주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 여름 동안 강렬한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가 가을을 대비하느라 더욱 예민해지는 9월,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칙칙해지게 마련이다. 귀한 진주 성분으로 ‘오아시스 수분광’을 선사하는 클라뷰의 쿠션 팩트와 미스트로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것.클라뷰 ‘블루 펄세이션 하이커버리지 마린 콜라겐 아쿠아 쿠션 By 경실 박|
우주에서의 유영 우주에서의 유영 우주에서의 유영 쿠론의 광고 캠페인을 위해 제나 할러웨이가 아름다운 사진을 제안했다.내게 물은 캔버스, 빛은 물감’이라고 말하는 포토그래퍼 제나 할러웨이는 수중 촬영을 시도한 첫 여성 작가이자 기존 수중 사진의 개념을 확대한 작가로 유명하다. 물속에 비친 빛의 굴절과 생기 넘치는 색채를 담는 그는 자연의 By 경실 박|
불리 1803 불리 1803 불리 1803 뷰티 제품 뿐만 아니라 정성스런 포장과 캘리그래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국내 론칭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불리 1803’의 한국 첫 매장이 지난 8월 12일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19세기 프랑스의 약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불리 매장은 그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1803년부터 By 경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