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디자인 가구들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드레스룸, 서랍장, 수납장, 테이블 등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을 이용해 맞춤형 가구를 생산하는 기업 S&N디자인에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자노타 Zanotta를 론칭했다. 자노타는 1960년대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조형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추구해 역사에 남는 가구를 생산해왔다.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다.지난 12월, LG하우시스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유노이아 Eunoia’를 제시했다. 유노이아는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해했던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더 나은 미래를

일어나기 싫은 소파

간결하고 기능적이다.플렉스폼 라이프 스틸 소파   놀 아비오 소파  겨우내 집 안에서 꼼짝 않기로 작정한 이들에게 안락한 소파 두 개를 추천한다. 플렉스폼 Flexform의 ‘라이프 스틸 Life Steel’ 소파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의 각을 살려 딱 떨어지도록 고안해 카리스마 넘치는

태오의 침대

영국의 사보이어 베드와 손잡고 양태오 디자이너가 헤드 프레임을 디자인했다.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도시다. 해외에서 방한하는 디자이너나 브랜드 관계자들은 서울을 주목하고 있고 해외 매거진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이를 방증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GOLDEN EDITION

놀의 플래트너 체어, 아르떼미데의 톨로메오의 골드 에디션이 두오모 쇼룸에 입고됐다.두오모 쇼룸에 럭셔리한 골드 컬러의 아이템이 입고됐다. 먼저 18K 금으로 마감한 플래트너 Platner 체어의 골드 라운지 에디션은 디자이너 워렌 플래트너가 1966년 도금을 원했지만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아이템이다. 작년 플래트너 컬렉션 탄생

알칸타라 소파의 매력

알칸타라 사의 소파를 소개하는 토레 소파의 쇼룸을 오픈했다.이탈리아 알칸타라 사의 소파를 소개하는 토레 소파의 쇼룸을 오픈했다. 그동안 토레 소파에서 선보인 다양한 소파와 신제품 소파를 두루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알칸타라는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소재로, 가죽도 패브릭도 아닌 오묘한 촉감을

목수의 후예들

선조인 미하엘 토네트가 개발한 벤트 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미가 조화된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트리아 브랜드 GTV. 고전적인 스타일에 멈추지 않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우면서 실용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1 스웨덴 여성 디자이너 그룹 프론트 front가 2015년에 디자인한 라운지 의자 ‘하이드아웃’. 2

포르나세티의 예술 여행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 피에로 포르나세티의 방대한 작품이 밀라노, 파리에 이어 한국에 도착했다. 이번 포르나세티 특별전을 기획한 그의 아들 바르나바 포르나세티와 만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1 바르나바 포르나세티의 지휘 아래 탄생된 아이템으로 채워진 전시장 마지막 방. 2 콜앤선 Cole&son과 협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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