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편안하고 유동적인 시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딱딱하고 투박한 느낌이 대부분인 아웃도어 가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을 발견했다. 56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아웃도어 가구 전문 브랜드 글로스터 Gloster의 ‘그리드 Grid’는 편안한 시트의 소파와 다양한 크기의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가구. ‘격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수평, 수직

멋진 악센트 오브제, 메탈

마감재로 공간에 멋을 내고 싶다면 메탈이 진리다. 1 톰 딕슨의 페이드 펜던트 조명. 2 마그마를 머금은 듯 보이는 멜트 쿠퍼 조명. 3 웰페이퍼 핸드메이드 전시에서 선보인 노트&앤티크 테이블. 4 서울대학교 송기정의 작품 ‘볼볼’. 5 스튜디오 로소 디자인의 거울은 프리츠 한센 제품. 6 마르텐 데 세울라에르의 ‘선 다이알’ 조명. 7

모던&시크 욕실 아이템

호텔에서 볼 법한 차분하고 세련된 욕실로 꾸미고 싶다면, 큰 욕실 가구뿐 아니라 슬리퍼, 청소 솔, 치약 등 소소한 물건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절제미가 느껴지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통일해보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고 이동이 손쉬운 세탁 바구니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라지 7만9천원,

반가워요! 로셰보보아

혁신적인 디자인의 모듈형 소파로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시대를 앞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모던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로셰보보아. 1960년대 초반, 프랑스 파리에서 첫발을 내딛은 후 모던 프렌치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왔다. 1971년 한스 후퍼가 디자인한 ‘마종 소파 Mah

컬러풀 욕실 아이템

알록달록한 물건은 유치해 보인다는 우려는 접어두자.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템을 제대로 활용하면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욕실을 연출할 수 있다. 미국 콜로라도의 주기를 프린트한 콜로라도 Colorado 샤워 커튼은 아이졸라 제품. 183×183cm, 4만5천원.     대나무를 엮어 만든 바스켓은 세탁물을 보관하기 좋다. 자라홈

21세기 귀족의 침대

전체적으로 간결하지만 곡선을 더해 우아하게 디자인했다.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인피니에서 이탈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Poltrona Frau의 침대 ‘볼라레 Volare’를 제안한다. 침대에 프레임을 두른 클래식한 4주식 침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볼라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베르토 라체로니 Roberto Lazzeroni가 디자인한 제품.

시원한 디저트를 위한 주방 가전

입안이 얼얼해지게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속 시원하게 짜릿함을 주는 주스까지 더위와 갈증을 달래줄 주방 가전을 소개한다.이탈리아의 아이코닉한 주방 가전 브랜드 스메그와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의 협업으로 만든 미니 사이즈의 오픈형 냉장고는 스메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칼날의 높낮이를 달리해서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보다 섬세하고

샌드버그의 라파엘 벽지

짜임이 있는 오래된 태피스트리에서 영감을 받았다.샌드버그 Sandberg에서 2006년에 론칭한 ‘라파엘 Raphael’ 벽지를 다시 선보인다. 라파엘 벽지는 짜임이 있는 오래된 태피스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벽지로 다니엘 랑겔리드 Daniel Langelid가 디자인했으며 샌드버그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잘 보여준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세계적으로 라파엘 벽지에 대한

덴비 국내 상륙!

고급 점토를 사용해 수공예 기법으로 만드는 영국의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영국의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 Denby가 국내에 진출했다. 덴비는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해 20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모두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를 사용해 여러 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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