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 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 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 넓은 창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이치는 세라믹 스튜디오 선과선분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선한 미소가 아름다운 김민선 세라미스트 유난히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 은행나무의 노랑 물결로 가득한 창밖 풍광이 아름다운 세라믹숍을 방문했다. 이곳은 김민선 세라미스트가 운영하는 By 원 지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암울했던 2020년이었지만 크리스마스 때만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넘치길 소망한다.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트리와 오브제로 집 안을 연출해보자. 오랜 조경 디자인 노하우와 스타일을 지닌 마이알레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제안한다. 구상나무로 By 이 호준|
시간 여행자를 위한 호텔 시간 여행자를 위한 호텔 시간 여행자를 위한 호텔 전 세계가 암울한 요즘, 생생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호텔이 있다. 영국 디자이너 루크 에드워드 홀이 디자인한 파리의 호텔 레 두 가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싱글, 스탠더드, 슈페리어, 트리플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다양한 By 권 아름|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샤를로트 페리앙과 피에르 잔느레를 단순히 연인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한때는 분명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그들은 각자의 삶과 추구하는 바가 달랐던 동료이자 동등한 디자이너였다. ⒸCharlotte Perriand Archives 여성에게 불평등했던 시대에 자신만의 길을 찾은 샤를로트 페리앙. ⒸArchives Charlotte By 신 진수|
All about Ceramic, SETININE All about Ceramic, SETININE All about Ceramic, SETININE 본디 흙이 지닌 유연한 물성을 담아 가구와 자재 그리고 예술로 향하며 무한한 확장을 이룬다. 이러한 목표로 구현된 세티나인은 다채롭게 변주되는 세라믹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복합 체험 공간이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키친 쇼룸. 권오상 작가의 By 이 호준|
일상의 디자인 일상의 디자인 일상의 디자인 신사동 가로수길 뒷골목에 오픈한 더쇼룸은 이름만큼이나 직관적인 곳이다. 자갈이 깔린 작은 야외 정원을 지나면 편집숍과 갤러리, 더 살롱 등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공간으로 이뤄진 더쇼룸을 만난다. 20세기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가구와 아트피스로 연출했고, 멤버십 프로그램인 더쇼룸 클럽을 By 신 진수|
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식 라이프스타일 벨루티에서 홈&오피스 컬렉션과 테이블 풋볼 제품을 소개했다. 사이먼 하산의 레더 꽃병 벨루티의 홈&오피스 컬렉션 이번에 소개한 홈&오피스 컬렉션은 유럽의 유서 깊은 금속 세공 회사와 은 세공 작가, 가죽 전문 제작자 등 유명 작가들과 By 신 진수|
집 안을 포근하게 집 안을 포근하게 집 안을 포근하게 바람이 점점 매서워지고 있다. 집 안에 따스한 온기를 채워줄 퍼 아이템.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푸프 스툴 ‘코지 스팽글’은 핸드메이드로 르위켄에서 판매. 10만 5천원. 부드러운 인조 모피로 만든 ‘스트래피 홈 슬리퍼’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폼으로 By 윤 다해|
디자인에 대한 물음 디자인에 대한 물음 디자인에 대한 물음 누군가는 그를 디자이너라 부르고 혹자는 골몰히 상념에 젖어 있는 사상가라 평한다. 이토록 다양한 시선이 교차하지만, 그가 5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 아카이브만큼은 올곧다.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필요와 목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이것이 엔조 마리가 오래도록 빚어온 디자인이다. By 이 호준|
독특한 세계관의 예술가, 로즈 와일리 독특한 세계관의 예술가, 로즈 와일리 독특한 세계관의 예술가, 로즈 와일리 영국을 너머 전 세계를 사로잡은 86세의 할머니 화가 로즈 와일리에게 나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즈 와일리를 소개한다. 영국 켄트의 오두막은 그녀의 작업실이자 집이다. CRose Wylie ‘나이는 그저 숫자에 By 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