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공간을 채우는 시간

넓은 창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이치는 세라믹 스튜디오 선과선분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선한 미소가 아름다운 김민선 세라미스트   유난히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 은행나무의 노랑 물결로 가득한 창밖 풍광이 아름다운 세라믹숍을 방문했다. 이곳은 김민선 세라미스트가 운영하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암울했던 2020년이었지만 크리스마스 때만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넘치길 소망한다.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트리와 오브제로 집 안을 연출해보자. 오랜 조경 디자인 노하우와 스타일을 지닌 마이알레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제안한다. 구상나무로

독특한 세계관의 예술가, 로즈 와일리

영국을 너머 전 세계를 사로잡은 86세의 할머니 화가 로즈 와일리에게 나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즈 와일리를 소개한다.   영국 켄트의 오두막은 그녀의 작업실이자 집이다. CRose Wylie   ‘나이는 그저 숫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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