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미나 페르호넨 이딸라×미나 페르호넨 이딸라×미나 페르호넨 이딸라가 가을을 맞아 미나 페르호넨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작은 행복이 될 일상 용품이 컨셉트인 이번 컬렉션은 이딸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떼에마에 손으로 직접 그린 새 패턴을 담은 3가지 세라믹 테이블 웨어, 밝고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연상시키는 By 이 호준|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 12팀이 만든 가구 동양적인 선과 유럽의 미학을 담은 크라프트 가구 스텔라웍스 Stellar Works가 다가오는 11월 유앤어스에서 론칭한다. 뉴욕, 런던, 파리 등 12개 도시에 이어 서울 논현동에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텔라웍스는 유명한 건축계의 신성 네리&후가 프랑스 장인과 함께 탄생시킨 가구부터 세계 1위 By 권 아름|
정리를 도와줘 정리를 도와줘 정리를 도와줘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수납 아이템만큼 든든한 조력자도 없다. 황동으로 만든 원형 고리에 우산을 걸 수 있는 우산 걸이는 챕터원에서 판매. 2백10만원. 토마스 벤젠이 디자인한 언폴드 사이드 보드는 공장 속 풍경과 산업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By 이 호준|
가을 전시 가을 전시 가을 전시 감정을 세심하게 풀어내 독립적인 조형 관념의 형태로 만드는 작가 지니 서의 개인전 <Her Sides of Us>가 갤러리 바톤에서 진행 중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을 체험적인 공간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구리 막대를 사용해 흰색 직사각 천장에 고정한 조형을 만들거나 곡면으로 가공된 By 신 진수|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제로랩의 365일 꾸준함과 성실함.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지난 1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10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Stool365’의 상반기 전시에 다녀왔다. 무신사 테라스에서 진행한 ‘스툴 365’ 프로젝트의 상반기 작품. 올 연말에는 365개의 작품을 한데 모아 하반기 전시를 By 원 지은|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데페이즈멍, 예측 대신 상상하는 기술 디지털 기술과 만난 데페이즈멍은 기존의 질서와 이성을 뛰어넘어 불가능한 현실을 꿈꾸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팀랩 전시회, 상하이, 2019. 요즘 일어나는 일들은 마치 영화 속 사건 같다. 전염병과 홍수라니. 첨단의 2020년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By 신 진수|
홍연의 예술가 홍연의 예술가 홍연의 예술가 실의 작가 시오타 치하루는 붉은 실오라기에 유한한 삶에 관한 사유를 남기기 시작했다. 가나아트센터의 2층 전시장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혈관을 연상시키는 붉은 실이 이리저리 뒤엉키며 공간 전체를 옭아매 마치 신체 속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자아낸다. 실을 활용한 작업으로 By 이 호준|
BEYOND THE STREET BEYOND THE STREET BEYOND THE STREET 그래피티에 뿌리를 둔 아티스트 제이슨 리복. 그는 파인 아트의 예술 세계에서도 자신만의 정체성과 예술에 대한 순수한 흥미를 잃지 않고 무한 루프의 인생을 그려내고 있다. 제이슨 리복의 벽화 작품. 미국 화가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하고 연속적인 By 권 아름|
퇴근 후 영화관 퇴근 후 영화관 퇴근 후 영화관 코로나 시대에 인생 별거있나. 시원한 맥주에 영화 한 편, 여기에 안락한 영화 감상을 도와주는 폭신한 의자가 있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이다. 시디즈에서 출시한 좌식 의자 필로 Pillo는 국내 최초의 좌식 의자로 등판이 뒤로 젖혀지는 틸팅 기능을 접목한 제품이다. By 은정 문|
모오이만의 특별한 아름다움 모오이만의 특별한 아름다움 모오이만의 특별한 아름다움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모든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모오이의 브랜드 스토리. 모오이 컬렉션에서 선택하여 만드는 맞춤형 조명 ‘메가 샹들리에’는 예술 작품처럼 화려한 웅장함이 공간을 압도하며 아름답기 그지없다. 실제 동물과 똑같은 크기로 갓을 쓴 말과 토끼 By 권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