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을 입은 베딩

지루한 침실 분위기를 바꿔줄 예술적인 패턴의 침구.     파라킷, 페리테일 인 더 스카이 60수 사틴 순면으로 제작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울창한 숲을 떠올리게 하는 초록을 배경으로 컬러풀한 새의 꼬리와 날개, 월계수 화환이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버 사이즈를 모티프로

검은 옷을 입은 크리스탈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가 2020년 가을과 겨울을 겨냥한 블랙 웨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명에 걸맞게 영롱한 크리스탈에 블랙 컬러를 더해 우아함과 신비로움을 가미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다. 해당 컬렉션 중  1차로 공개된 제품은 빠삐용 럭키블랙과 아코어 이브 플루트 블랙이다. 빠삐용

에르메스의 끊임없는 혁신

강물이 바다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듯 에르메스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전통을 외면하지 않고 자연을 살피며, 손끝의 힘을 믿는 브랜드 에르메스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집 안을 장식할 다양한 홈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에르메스의 테마는 끊임없는 혁신 Innovation in the Making이다. 에르메스에서 말하는 혁신이란, 사람의

일러스트레이터의 소품숍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린 몽타구의 소품 매장이 파리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가장 파리지앵 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린 몽타구 Marin Montagut의 소품 매장이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마린 몽타구는 대부분의 대도시 사람들이 그렇듯 파리가 아닌

메종&오브제 디지털 페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전시'라는 전례없는 결정을 감행한 메종&오브제가 오는 4일, 드디어 개최한다. 15일간 온라인 상에서 펼쳐질 메종&오브제는 그간 전시에 목 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메종&오브제는 2천5백여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가해

모든 사람은 환영 받아야 합니다

이케아에서 모든 사람들이 환영받는 세상을 위해 일명 ‘포용백’ 스토르스톰마 장바구니를 선보였다. 일곱가지 무지개 색의 스토르스톰마는 매년 5월 17일에 열리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는 의미를 가진다. 모든 사람들이 환영 받아야

25살 프라이탁

스위스에서 시작된 리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은 여전히 감각적인 힙스터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라이탁은 1993년, 스위스의 그래픽디자이너인 마커스와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비에 젖지 않는 가방을 원했고, 방수천을 덮은 대형 화물차에서 영감을

몰스킨의 NEW COLLECTION

매번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몰스킨이 이번엔 아티스트와 협업해 '스튜디오 컬렉션'을 출시했다. 몰스킨의 스튜디오 컬렉션은 몰스킨 노트를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문화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브랜드 캠페인이다. 세계 곳곳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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