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Coral Living Coral Living Coral 팬톤에서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 코럴’로 따뜻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자. 일체형의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 ‘피버 Fiber’ 암체어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41만2천원. 우주선을 떠올리는 ‘PH5’ 펜던트 조명은 By 원 지은|
CATALOGUE CATALOGUE CATALOGUE 연말을 앞두고 많은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카탈로그 북을 보내왔다. <메종>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사진을 선별했다. A FAIRY TALE WINDOW 홍차로 유명한 영국의 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의 런던 피카딜리 스토어 안에 있는 By 명주 박|
Excuse My French! Excuse My French! Excuse My French! 데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성지 메종&오브제가 2019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장에 가기 전 올해의 테마와 올해의 디자이너에 대해 알고 간다면 메종&오브제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Charles Dluvio Unsplash VERY FRENCH! 프랑스 By 명주 박|
holiday MORNING holiday MORNING holiday MORNING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조금의 변화를 줘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예시를 보여주는 전시를 만났다. 이노홈이 제안하는 첫 번째 전시 <보통날>은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푸드 크리에이터, 세라미스트, 플로리트스트, 글라스 아티스트와 함께 일상 속 쓰임새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해 특별한 By 원 지은|
Ready for CHRISTMAS Ready for CHRISTMAS Ready for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컬러인 레드와 블루, 고급스러운 골드, 순백의 화이트, 따뜻한 그린과 우드, 시크한 매력의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의 리빙 아이템을 모았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플라워 팟’ 펜던트 램프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 By 원 지은|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갖고 싶은 튜브가 있다. 아니, 갖고 싶은 스툴이 있다. 프라다와 베르너 팬톤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툴. 베르너 팬톤과 프라다가 협업해 만든 튜브형 스툴 말이다. 1960년에 선보인 베르너 팬톤의 대표 제품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프라다에서 패션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By 은정 문|
Fashionable Floor Fashionable Floor Fashionable Floor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화려함을 더할 바닥재 제품을 소개한다. 이건마루 ‘세라 블렌딩 월넛, 블랙’ 특징 다크 컬러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더없이 좋은 월넛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공간에 꼭 맞는 블랙 바닥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By 원 지은|
OLD&WISE OLD&WISE OLD&WISE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아파라투스 Apparatus의 조명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신선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을 섞어서 시대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 제품을 이제 에이치픽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욕을 기반으로 By 신 진수|
10살 루밍 10살 루밍 10살 루밍 디자인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도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10년 전, 루밍은 문을 여는 것만으로도 설렜던 공간이다. 몇 번의 이사를 거쳐 지금의 루밍이 되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오픈 10주년을 맞아 루밍에서는 해외 브랜드 B-Line과 협업해 조 콜롬보의 멀티 트롤리인 By 신 진수|
불완전한 미학 불완전한 미학 불완전한 미학 벽지 브랜드 샌드버그의 ‘니뽄 Nippon’ 컬렉션은 일본에서 전해지는 전통 관념인 ‘와비-사비 Wabi-Sabi’에 대한 찬사다. 와비-사비는 불완전한 것에 대한 미학을 뜻하는데, 완벽하게 정돈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연스럽게 색이 바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드는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자는 개념이다. 빛바랜 듯한 By 신 진수|